2019.08.08 (목)

  • 구름조금동두천 24.7℃
  • 구름조금강릉 29.9℃
  • 박무서울 26.4℃
  • 박무대전 28.0℃
  • 구름많음대구 28.5℃
  • 구름조금울산 27.2℃
  • 구름많음광주 28.2℃
  • 구름많음부산 28.5℃
  • 구름많음고창 28.8℃
  • 맑음제주 30.5℃
  • 구름많음강화 26.8℃
  • 구름많음보은 24.7℃
  • 구름많음금산 24.9℃
  • 구름많음강진군 26.9℃
  • 구름많음경주시 26.8℃
  • 구름많음거제 27.9℃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지방흡입 필요한 이유 4가지

지방흡입 수술 빈도는 전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고도비만을 위한 '다이어트 종착지'로 여겨졌지만, 점차 체형교정을 위한 수단으로 쓰이며 대중화되고 있다.
 
지방흡입 수술은 전신 마취가 필요 없고, 가느다란 캐뉼라를 삽입해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흡입해내는 비만시술이다. 피하지방만을 타깃으로 하는 만큼 몸매를 '다시 태어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부 박윤찬 대표병원장의 도움말로 지방흡입을 해야 하는 이유, 기대되는 효과 4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절대 빠지지 않는 부위, '특정 타깃만 조준' 
누구나 한번쯤 옆구리살이나 팔뚝살을 움켜잡으며 '딱 이만큼만 살이 빠지면 좋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잘 된 지방흡입은 이런 상상을 실현해주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보통 체형이지만 허벅지 승마살, 타이트한 옷 위로 볼록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러브핸들, 어깨선을 둔하게 만드는 팔뚝살 한 움큼이 고민일 경우 미니 지방흡입으로 매끈하게 정리할 수 있다.
 
미니 지방흡입 역시 기존 허벅지·복부·팔뚝 등 일반적인 지방흡입과 원리는 동일하다. 다만 시술 면적이 성인 남성의 손바닥 정도로 작은 게 차이점이다. 수술 직후 가시적인 변화를 볼 수 있음에도 회복 속도가 빠르다. 무엇보다 압박복을 착용할 필요가 없어 부담이 적다.
 
박 대표병원장은 "미니지방흡입은 고민거리가 되는 '딱 한 부위'를 강력하게 개선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며 "만약 허벅지가 전반적으로 굵거나, 복부 둘레가 일정 수준 이상을 넘었거나, 팔뚝라인 자체가 통통하다면 부위별 지방흡입을 받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수술 면적이 작아 전체 지방흡입보다 쉽다고 생각하지만 오해"라며 "오히려 수술 부위와 받지 않은 부위가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들어야 하므로 의료진의 술기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방으로 생길 수 있는 질환 확률 낮춰 … 건강증진 효과 
간혹 대용량 지방흡입을 받은 환자 중에는 건강 증진효과까지 얻은 경우가 종종 보인다. 지방흡입 자체가 질환을 개선하는 직접적인 치료법은 아니지만, 지방세포로 인해 유발되는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춰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예컨대 지방흡입으로 지방세포가 빠져나갈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줄어들며 만성질환이 다소 완화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뿐 아니다. 지방세포가 유발하는 질환은 의외로 많다. 지방세포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공급원 중 하나인데, 과다할 경우 남성·여성 모두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남성이 비만한 경우 에스트로겐이 과도하게 분비되며 유선이 발달해 여유증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

여성은 자궁근종·난소암·유방암 등이 표준체중의 여성보다 나타날 우려가 커진다. 이런 상황에서 지방흡입으로 지방세포를 걷어내면 문제가 나타날 확률이 줄어들 수 있다. 이미 여유증이 생긴 남성은 지방흡입으로 회복할 수 있다.
 
박 대표병원장은 "지방흡입으로 지방세포를 걷어냈다고 하더라도 이들 질환이 100% 예방된다는 것은 아니다"며 "다만 기존보다 지방이 줄면서 문제가 나타날 확률이 줄어들었다는 의미로, 이후에도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난임 고민하는 '통통족' 부부, 성호르몬 밸런스 되찾아 
지방흡입의 의외의 효과 중 하나. '난임' 부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난임의 주원인 중 하나가 '과도한 지방세포'다. 특히 남성은 체지방이 늘면서 지방에서 생성되는 여성호르몬 전환효소가 많이 분비되면 성호르몬 밸런스가 깨져 생식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다행인 것은 정상체중으로 돌아갈 경우 다시 임신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박 대표병원장은 "간혹 남성이 지방흡입을 받고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세포가 줄어들며 생식 능력저하가 회복되는 사례가 있다"며 "지방흡입 자체가 난임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방흡입으로 피하지방층에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세포를 제거해 성호르몬의 균형이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흡입만 받았다고 바로 임신에 성공하는 것은 아닌 만큼 건강한 아이를 만나려면 부부가 적어도 6개월은 건강한 생활을 함께 이어 나가야 한다"며 "물론 여성이 비만해도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임신하더라도 태아와 산모의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부부가 함께 체중관리에 나설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지방흡입 후 달라진 외모, 다이어트 동기부여 

무엇보다 지방흡입은 다이어트 동기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지방흡입을 고려하는 의료소비자 중에는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수술대에 눕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술 후에는 모두가 사이즈가 줄어드는 만큼 행복함에 빠진다. 이후 이를 유지하기 위해 '더 건강하게 생활해야지' 결심하는 사례가 많다. 무엇보다 다이어트 의지를 잃은 고도비만 환자가 대용량 지방흡입을 받을 경우, 전반적으로 체구가 줄어들며 다이어트에 대한 열정이 더 커진다. '조금만 더 하면 원하는 사이즈에 도달하겠지'라는 희망이 생기는 것이다.

박 대표병원장은 "지방흡입은 다이어트의 종착역이나 '편법'이 아닌 건강한 생활을 이어지게 만드는 하나의 '파트너'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인공유방 이식환자,"가슴이 커지거나 덩어리가 생기는"..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주의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인공유방 이식과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성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공유방을 이식한 환자는 ▲증상이 없을 경우 예방 차원의 제거는 권고하지 않음 ▲가슴이 커지거나 덩어리가 생기는 등 BIA-ALCL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의료인은 ▲인공유방 이식 환자가 BIA-ALCL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할 것을 환자에게 설명하고 ▲BIA-ALCL이 의심된다면 장액과 피막 표본을 채취하여 병리학 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는 것 등이다. 식약처는 그 동안 BIA-ALCL 등 인공유방 부작용 예방을 위해 ▲안전성 정보 제공 및 카드뉴스, 가이드라인 배포(2010년부터 최근까지 지속) ▲인공유방 재평가를 통한 사용시 주의사항 강화(2017년) ▲인공유방 수술 동의서를 마련하여 사용하도록 한 바(2019년 6월) 있으며, 앞으로 인공유방 환자에 대해 부작용 발생시 환자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인공유방의 부작용 조사를 위한 환자 등록 연구를 8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자진 회수가 진행중인 엘

배너
배너

한국파스퇴르연구소-카이팜, AI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술플랫폼 구축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류왕식)와 카이팜(대표: 김완규)은 7일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차세대 시퀀싱(NGS) 기반 약물유도 전사체 표준 데이터베이스 구축(KMAP 프로젝트)”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KMAP 프로젝트의 목표는 약물을 처리한 세포의 전체 유전자 발현, 즉 세포 전사체의 패턴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약물의 작용기전을 보다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치료제 개발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약물유도 전사체 표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데 있다. 세포에 약물을 처리하여 약 2만여개 인간 유전자의 발현이 어떻게 변화하는 지를 분석하면, 그 약물의 작용에 대해 매우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유전자 발현 패턴(전사체)의 양적인 변화를 수천 종의 다양한 약물에 대해 분석하여 표준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두면, 개발 중인 약물의 전사체의 패턴 변화가 기존의 어떤 약물의 작용과 유사한지 조사하거나, 특정 질병 상태의 패턴과 비교하여 새로운 적응증을 발굴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본 공동연구의 첫 단계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자동화된 스크리닝 기술을 활용, 미 FDA 승인 약물 등 약 2,000종의 약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