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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서울산업진흥원-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 기술인재 채용연계 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클라우드 분야 취업을 지원하는 채용연계 교육과정 참여자를 현재 모집중이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업수요 기반 맞춤형 기술인재양성사업의 ‘클라우드 분야 채용연계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취업준비생들에게 기업에서 필요한 기술교육 후 관련 기업에 소개 및 추천하여 효과적이고 빠르게 취업하도록 도와주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 수료생에게는 한국전파진흥협회 회원사(150여개) 및 관련협약기업(500여개)으로 취업을 지원하며, 한국전파진흥협회장 명의의 교육과정 수료증과 프로젝트 우수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각 과정마다 프로젝트수행, 포토폴리오작성 및 국제공인자격시험 응시자격 부여 등 취업을 위한 차별화 전략을 제시할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2기 교육생을 모집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인재 양성과정은 ICT 분야의 대표적인 채용연계 단기(2개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18년도 수료생 23명은 채용 연계기업 및 협회 회원사인 ㈜카카오, ㈜콤텍정보통신, ㈜굿어스데이터, ㈜락플레이스, ㈜디딤365 등 정보통신기술분야 지명도 및 성장가능성이 높은 연계기업에 입사를 한 상태이다.




이번 2기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 양성과정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사(MS)의 Azure의 클라우드 교육과정을 집중 편성하고, AWS 솔루션 아키텍쳐 자격지원 과정도 추가하여 채용기업들의 인재 눈높이에 맞출 예정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은 "본 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전문인력양성기관’ 으로 클라우드 분야 맞춤형 채용연계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체계적인 취업지원과 양질의 기술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분야 국내 기술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적인프라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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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