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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팡정, 거부감과 고통 없는 대장 내시경 유용한 대안”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박동일 교수,한국팜비오 주관 전국 순회 런칭 심포지엄서 소개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자사가 알약으로 발매한 장정결제 오라팡정 출시 기념 전국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최초의 OSS 성분의 알약 장정결제 오라팡정 출시를 기념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의료진들에게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7월 6일 서울(인천)을 시작으로 9월 5일까지 2개월동안 서울(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됐으며 각 지역에서 총 300여명의 국내 대장내시경 관련 전문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대장내시경 하제의 최신지견과 오라팡의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5개월간에 걸친 3상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는 “최근 최적의 대장내시경검사를 위한 장정결제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며 “알약으로 된 대장내시경 하제는 유효성, 안전성, 복약 순응도 등 3가지 요건을 이상적으로 갖춘 대장내시경 하제”라고 말했다.


대전과 대구 심포지엄에서는 순천향의대 천안병원 정윤호 교수와 고려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범재 교수가 “대장내시경 하제의 최신지견”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부산 심포지엄에서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박동일 교수는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소화기학회(DDW)에서 발표한 오라팡 3상 임상결과를 소개했다.


박교수는 “오라팡정은 기존 OSS(Oral Sulfate Solution) 액제 대비 황산염의 양을 10% 줄여 안전성을 더욱 확보하면서도 동일한 장정결 효과를 보였고, 알약으로 만들어 복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시메티콘을 함유해 장내 발생 기포제거 문제까지 동시에 해결한 약”이라며 "오라팡정은 약물 복용에 대한 거부감 없이 고통 없는 대장 내시경을 준비할 수 있는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동완 한국팜비오 마케팅 상무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많은 의료진들에게 오라팡의 우수성 뿐만 아니라 고통 없는 대장내시경 준비를 위해서는 유효성, 안전성, 복약 순응도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오라팡이 대장 내시경 준비과정이 너무 힘들어 대장암 검진 자체를 기피하는 검진자들에게 도움을 주어 우리나라 대장암 환자 발생률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라팡정은 장 세척에 사용하는 전처지용 의약품으로 FDA 승인을 받은 3가지 황산염(Sulfate) 성분이다. 기존 OSS 액제를 정제(알약)로 변경해 맛으로 인한 복용의 불편함을 개선한 약으로 장내 거품을 제거하는 시메치콘 성분도 들어있어 별도의 거품 제거제 복용이 필요치 않은 장정결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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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마돌 계열 잇단 회수 조치…“니트로사민 불순물 근본 관리 필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트라마돌(트라마돌염산염) 계열 의약품에 대해 불순물 초과 검출 우려에 따른 행정조치를 잇따라 내렸다. 반복되는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검출 사태에 따라 제조 품질관리 전반에 대한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식약처는 트라마돌 계열 의약품에서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인 N-nitroso-desmethyl-tramadol이 허용기준(일일 섭취허용량)을 초과했거나 초과 우려가 확인됐다며, 해당 품목에 대해 영업자 회수 또는 회수·폐기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를 사전 예방적 조치로 규정하고, 약국·의약품 판매업자 등 유통 단계에서의 신속한 회수를 통해 국민 노출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특정 제조번호에 한해 이뤄졌으나, 트라마돌 성분 의약품에서 유사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 전반에 경고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최근 회수 사례 국내에서는 최근 트라마돌 성분 제품을 중심으로 회수 조치가 이어졌다.아트라펜정(트라마돌염산염)은 불순물 기준 초과로 2등급 긴급 회수 공표가,마리톨로주(트라마돌염산염)은 불순물 초과 검출로 2등급 회수 안내가 취해 졌으며,듀오셋정은 기준 초과로 회수·폐기 명령을 받았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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