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5 (월)

  • 구름많음동두천 14.8℃
  • 구름조금강릉 21.2℃
  • 구름많음서울 15.1℃
  • 구름많음대전 17.6℃
  • 흐림대구 21.3℃
  • 구름많음울산 19.2℃
  • 흐림광주 17.7℃
  • 흐림부산 16.9℃
  • 흐림고창 14.4℃
  • 흐림제주 16.7℃
  • 구름많음강화 12.7℃
  • 구름많음보은 14.6℃
  • 구름많음금산 16.0℃
  • 흐림강진군 17.7℃
  • 구름많음경주시 18.9℃
  • 흐림거제 18.9℃
기상청 제공

문화와 레저.신간

대한비만학회, ‘비만 25초영화제’ 시상식 개최

김남주 감독의 ‘비만 아닌 비난’, 안고윤 감독의 ‘저는 이 친구가 좋습니다’가 대상 수상의 영예



- 수상작들을 통해 스스로가 비만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는 계기 될 것

대한비만학회(이사장: 이관우)는 지난 26일 한국경제신문본사 다산홀에서 출품 감독 및 관계 스태프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비만 25초영화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총상금 1000만 원 규모로 일반부와 청소년부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한 작품씩, 부분 관계없이 특별상 한 작품과 장려상 두 작품이 선정됐다.


일반부에서는 김남주 감독의 ‘비만 아닌 비난’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인공이 비만에 대한 자신의 편견에 대해 반성하는 내용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청소년부 대상은 ‘저는 이 친구가 좋습니다’를 출품한 안고윤감독이 차지했다. 친구의 외면이 아닌 내면을 사랑하는 두 단짝 친구의 모습을 귀엽고 순수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최우수상에는 일반부에서 최은지 감독의 ‘나 자신에 대한 편견의 오해’와 청소년부에서 김민성 감독의 ‘자화상’이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일반부 양태욱 감독의 ‘Obese’와 청소년부 김요엘 감독의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가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도 특별상은 지효준 감독의 ‘변(병)명 사회적 비만’으로 돌아갔으며, 장려상은 ‘오랜 너의 편’의송현석 감독과 ‘치타’의 황대연 감독이 차지했다.


대상을 시상한 대한비만학회 이관우 이사장은 “재치 있는 아이디어들로 비만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참가자들이 많아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대중들도 수상작들을 보시고 스스로가 비만에 대하여 편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상작들은 제10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앞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비만과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등산객 사망 원인 1위 심장질환..."남성, 여성보다 15~20배 위험" 지난 5월 초, 지리산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진 등산객을 구조하던 소방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흔히 등산 사고는 실족으로 인한 골절 등을 생각하기 쉽지만, 사망까지 이르는 사고는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다. 특히 기온차가 큰 5~6월은 등산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등산 중 사망 사고 둘 중 하나는 ‘심장질환’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 내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124건 중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 사고는 60건으로 48%에 달했다. 이에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는 “외국에서 시행되었던 연구에 의하면 등산하다가 심장질환과 같은 이유로 급사하는 확률이 같은 나이의 사람들에 비해 약 4배 높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심장병 환자 많은 중년 남성 특히 조심해야 등산을 하다가 심장질환과 같은 이유로 급사할 확률은 나이에 비례하여 증가하게 되며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15~20배가 높다고 한다. 이렇게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원인은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중년이상의 남성들이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를 보면, 2019년 허혈성심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50~60대 남성은 3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