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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커뮤니티케어사업 본격화

김해시와 방문의료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의료법인 푸른솔의료재단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이사장 민병훈)은 9월30일 퇴원 후 가정으로 복귀한 환자들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하여 김해시와 방문의료서비스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으로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은 보건복지부로 부터 노인분야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김해시가 추진하는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핵심사업인 방문의료서비스의 실행의료기관이 된 것이다. 


앞으로 퇴원 후 집으로 돌아가는  65세 이상 환자 가운데 계속 진료가 필요한 

환자는 의사의 방문진료 뿐만아니라 간호사의 방문간호, 물리치료사의 방문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날 협약식에서 민병훈 이사장은 “ 일부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방문의료서비스를 김해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철저한 준비와 관리로 퇴원환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우리나라에서도 방문의료제도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은 지난 8월 지역 최초 호흡재활치료실 개설에 이어, 본 사업 시행으로 국내에서 유일한 “방문재활치료병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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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美 FSIS, 한-미 축산물 안전 디지털 협력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미국산 축산물에 대해 수출국(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위생증명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한-미 수출입 축산물 전자위생증명 협력 양해각서(MOU)’를 미국 식품안전검사청(FSIS)과 3월 13일(현지시간 3월1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미 양국의 수출입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식약처와 FSIS가 지난해부터 실무급 협의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온 결과로, 이르면 올해 말부터 전자위생증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이 경우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미국으로부터 축산물의 위생증명서 정보를 전자적으로 제공받는 국가가 된다. 미국산 축산물은 우리나라 전체 수입량의 1위(약 31%)*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이미 축산물 전자위생증명이 적용된 호주‧칠레‧태국·브라질·뉴질랜드에 이어 6번째로 전자위생증명을 도입하게 되면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축산물의 약 68%가 전자위생증명을 통해 수입된다. 향후 한·미 양국이 전자위생증명을 활용하게 되면 위생증명서의 위·변조를 차단해 수출입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종이서류 발급·확인·보관이 필요없어 효율적인 검사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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