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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한국암웨이,8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 기념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 부산 ‘영화의 전당’에 체험관 공개

암웨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가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성공을 기원하는 ‘아티스트리 시그니처 스팟’ 을 4일 개관했다.


한국암웨이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8년째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활동을 활발히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제24회 BIFF에는 암웨이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의 브랜드 체험부스 ‘시그니처 스팟’을 마련, 대중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본 행사에는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창업주 3세인 안드레아 디보스(Andrea DeVos)를 비롯하여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 모델 겸 배우 황세온, 그리고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암웨이는 아티스트리 시그니처 스팟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영화제를 찾는 많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9월 출시,  트렌디하면서 과감한 컬러감과 멀티 기능이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중인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방콕 에디션’은 물론 기존의 뉴욕, 파리 에디션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리의 스테디셀러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어 BIFF를 찾은 관객의 볼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국암웨이 마케팅 신은자 전무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다이아몬드 스폰서를 8년 연속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부산을 찾은 많은 영화 팬들이 시그니처 스팟을 방문해 ‘아티스트리 스튜디오’가 담은 도시의 생동감과 화려함, 시크함을 함께 느끼고 체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티스트리 시그니처 스팟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에 마련되어 있으며 영화제가 종료하는 오는 10월 1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누구나 방문∙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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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