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8 (금)

  • 맑음동두천 4.1℃
  • 구름많음강릉 3.8℃
  • 구름조금서울 5.2℃
  • 구름많음대전 6.2℃
  • 흐림대구 7.3℃
  • 흐림울산 5.7℃
  • 흐림광주 5.7℃
  • 흐림부산 7.9℃
  • 흐림고창 3.3℃
  • 흐림제주 8.0℃
  • 맑음강화 4.1℃
  • 구름많음보은 5.3℃
  • 흐림금산 6.4℃
  • 흐림강진군 6.2℃
  • 흐림경주시 5.8℃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문화와 레저.신간

한국암웨이,8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 기념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 부산 ‘영화의 전당’에 체험관 공개

암웨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가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성공을 기원하는 ‘아티스트리 시그니처 스팟’ 을 4일 개관했다.


한국암웨이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8년째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활동을 활발히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제24회 BIFF에는 암웨이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의 브랜드 체험부스 ‘시그니처 스팟’을 마련, 대중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본 행사에는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창업주 3세인 안드레아 디보스(Andrea DeVos)를 비롯하여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 모델 겸 배우 황세온, 그리고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암웨이는 아티스트리 시그니처 스팟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영화제를 찾는 많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9월 출시,  트렌디하면서 과감한 컬러감과 멀티 기능이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중인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방콕 에디션’은 물론 기존의 뉴욕, 파리 에디션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리의 스테디셀러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어 BIFF를 찾은 관객의 볼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국암웨이 마케팅 신은자 전무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다이아몬드 스폰서를 8년 연속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부산을 찾은 많은 영화 팬들이 시그니처 스팟을 방문해 ‘아티스트리 스튜디오’가 담은 도시의 생동감과 화려함, 시크함을 함께 느끼고 체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티스트리 시그니처 스팟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에 마련되어 있으며 영화제가 종료하는 오는 10월 1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누구나 방문∙체험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종근당, 피로 회복제 ‘벤포벨에스정’ 마케팅 강화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고함량 활성 비타민 ‘벤포벨에스정’의 광고 모델로 배우 진선규를 발탁하고 새로운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어른들의 피로 회복제’라는 카피와 함께 배우 진선규가 촬영 현장에서 겪는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빠르게 풀고 활력을 찾는 모습을 통해 벤포벨에스정의 효과를 강조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극한직업’, ‘범죄도시’ 등 다양한 작품과 예능에서 건강하고 신뢰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배우 진선규의 이미지가 벤포벨에스정의 컨셉에 적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벤포벨에스정의 탁월한 효과를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벤포벨에스정은 국내 최초 말초신경병증 치료에 사용되는 활성형 비타민 B12인 메코발라민과 간기능 개선 성분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1일 최대분량 60mg을 동시에 함유한 고함량 활성비타민이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표준 제조기준을 충족하는 활성 비타민 B1을 1일 최대분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뇌의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스벤티아민 30mg을 동시에 담고 있어 ▲육체피로·체력저하 ▲신경통·근육통·관절통 ▲구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외상성 뇌손상 경험한 청장년층... 뇌졸중 위험 껑충 50세 미만 외상성 뇌손상 경험자는 같은 나이의 일반인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약 1.9배 높다는 대규모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외상성 뇌손상 후 1년이 지나도 뇌졸중 위험이 크게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한 청장년층은 혈당·혈압·콜레스테롤 등 뇌졸중 위험 요인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국립교통재활병원 연구소) 이자호 교수·최윤정 연구교수팀이 전국 50세 미만 외상성 뇌손상 환자와 일반인 대조군 총 104만명의 뇌졸중 발생 위험을 후향적으로 비교한 연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외상성 뇌손상은 교통사고와 낙상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해 뇌에 발생하는 손상이다. 비교적 경미한 뇌진탕부터 심한 경우 뇌부종, 지속적 혼수, 뇌출혈, 두개골 골절 등을 포함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청장년층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이자 뇌졸중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이다. 뇌졸중은 고령층의 질환으로 인식되지만, 최근 청장년층에서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50대 미만의 외상성 뇌손상 경험자를 대상으로 뇌졸중 위험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없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18-49세 인구 104만명의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