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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닥터발란스뷰티, ‘닥터리본 아르지닌 플러스’ 완판 기념 행사 개최

균형잡힌 아름다움 추구하는 ‘건강한 뷰티’ 주제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닥터비앤비의원 (정소담 원장)과 런칭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리본(Dr.Reborn)’의 첫 번째 제품인 ‘닥터리본 아르지닌 플러스’ 출시 3일만에 완판을 기념해 ‘닥터리본 뷰티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닥터리본 뷰티클래스는’ 내·외면의 균형잡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건강한 뷰티’를 주제로 오는 26일 서울 까사알렉시스 도산점에서 열린다.


현장에는 닥터발란스뷰티 대표이자 닥터비앤비의원 정소담 원장이 건강한 뷰티를 추구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이너뷰티를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와 스킨케어의 중요성에 대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뷰티클래스에서는 휴온스의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력과 정소담 원장의 건강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리본’의 런칭 스토리와 함께, 앞으로 출시할 7가지의 다양한 ‘닥터리본’ 시리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지난 9월 출시와 동시에 3일만에 완판을 기록한 ‘닥터리본 아르지닌 플러스’의 다양한 활용법도 공유한다.


‘닥터리본 아르지닌 플러스’는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L-아르지닌’ 2,000mg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깐깐하게 엄선한 국산 원료를 사용했다. 레몬맛의 가루 타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으며 엽산, 브로멜라인, 케르세틴 등을 배합해 놓치기 쉬운 이너뷰티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


‘L-아르지닌’은 인체를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로, 대사 시 ‘산화질소(NO)’를 생성해 단백질 합성과 신진대사 활성을 돕는다. 일반적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건강상태에 따라 합성이 제한되거나 불충분해 외부 섭취가 필요한 조건부 필수 아미노산으로, 최근 남녀노소 모두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닥터비앤비의원 정소담 원장은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아름다움과 건강에 대한 고민을 즐겁게 이야기해보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 뷰티클래스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휴온스와 함께 개발해 고객들의 균형잡힌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뷰티 멘토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닥터리본 아르지닌 플러스’는 닥터비앤비의원 정소담원장이 운영 중인 ‘닥터발란스뷰티’ 공식 온라인 쇼핑몰(http://www.drbalancebeauty.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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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3분기 매출액 409억원∙영업이익 90억원 기록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3분기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 409억원, 영업이익 90억원, 당기순이익 2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3%, 231%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엘라비에 리투오의 활발한 학술 마케팅 효과와 화장품 사업의 유통채널 다각화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국내 에스테틱 기업 간 경쟁 심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의 성장이 둔화했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영업마케팅 광고선전비와 지급수수료 등 판매관리비 증가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금융자산 평가이익에 따른 효과가 반영되며 증가했다. 휴메딕스는 오는 4분기 실적에 대해 에스테틱 신제품 ‘리들부스터’, ‘올리핏주’ 등의 학술 마케팅 강화와 ‘엘라비에 리투오’ 신규 거래처 확대, 국내 영업조직 개편을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 전문의약품 품목 다변화를 통한 위탁생산(CMO) 추가 수주 등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이끌겠다는 목표다. 한편, 휴메딕스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통해 3분기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주당 배당금은 570원 현금배당이며 배당기준일을 오는 11월 25일로 설정했다. 금번 배당은 휴메딕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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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 시술 후 출혈 고위험 환자...서울대병원,최적의 이중 항혈소판제 투여 기간 규명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후에는 스텐트 혈전증과 시술부위 재발을 막기 위해서 시술 직후부터 일정기간 강력한 이중(二重) 항혈소판제를 투여한다. 그러나 혈전을 예방하기 위해서 처방하는 항혈소판제는 부작용으로 출혈을 동반할 수 있어, 스텐트 시술을 받았지만 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들은 이중 항혈소판제를 얼마나 투여해야 할지 정하기가 어려웠다. 이런 환자들을 위한 최적의 투여 기간이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특히 기존에 적절하다고 여겨졌던 1개월보다 ‘3개월 유지 요법’이 심혈관사건 예방 효과가 우수하다는 결과가 나타나, 출혈 고위험군을 위한 새로운 치료 기준을 제시해 국제학술지 ‘란셋(The Lancet, IF;88.5)’에 게재됐다.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 교수와 순환기내과 박경우·강지훈 교수(사진 좌부터)팀은 스텐트 삽입술 환자 4897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배정 임상연구(HOST-BR)에서 이 같은 사실을 입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병이다. 표준 치료법은 약물용출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진 부위를 넓히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이다. 이 시술 후에는 일생동안 한 가지의 항혈소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