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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전남대병원 서양화가 강남구 초대전 개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서양화가 강남구 초대전을 내달 1일까지 병원 1동 CNUH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6년 10월에 이어 3년 만에 전남대병원에서 두 번째 전시회를 갖는 강남구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석류·매화·해바라기 그리고 순천만을 소재로 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갈라진 석류 속에 촘촘이 박혀있는 붉은 알맹이들과 주변에 흩어진 알들의 묘사는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할 정도로 사실적이다.


매화나무의 그림에서도 꽃 향기와 따스함이 느껴지는 듯하고, 순천만 작품에서는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생명력을 느끼고, 부드러움 속에서 또 다른 희망과 위안을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한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강남구 작가는 지금까지 개인전 38회, 초대·기획전 700여회 등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대한민국 미술대전·무등미술대전·바다사생대전·심사위원과 광주광역시전 초대작가·운영위원, 동신대 겸임교수, 조선대 강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미협·한국전업작가회 회원이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의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매달 유명작가 전시회와 정기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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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노조 “졸속 의대증원 멈추고 논의테이블 꾸려라”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대해 “졸속적인 증원에 분명히 반대한다”며 재논의를 위한 공식 협의체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대 증원과 관련해 전공의 단체가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1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정부가 의대 정원을 단계적으로 813명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의료 현실보다 정치 현실이 반영된 결과”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교육·수련 환경에 대한 검증 없이 숫자부터 늘리는 무책임한 방식은 또 다른 정책 실패를 낳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현재 교육 현장이 이미 ‘더블링’ 등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증원을 강행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지도전문의 확보, 수련 환경 개선, 교육 시설 및 인프라 확충에 대한 구체적 대책 없이 증원만 추진될 경우 의료의 질 저하와 환자 안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특히 전공의 수련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도 거론했다. 노조는 “‘조기 수련’이라는 이름으로 계약서 없이 수개월간 무급에 가까운 노동이 이뤄지는 사례가 여전히 접수되고 있다”며 “무분별한 증원은 수련이라는 이름 아래 책임 없는 노동력 착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