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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원장, Lumenis M22 Roadshow in seoul 심포지움서 강연

센트럴서울안과(원장 최재완, 황종욱, 김균형)는 지난 30일 루메니스코리아에서 주최한 Lumenis M22 Roadshow in seoul Symposium에 김균형 원장이 강연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르메르디앙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안구건조증의 진단과 IPL을 이용한 마이봄샘과 건성안 치료에 대한 고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약 80여 명의 안과 석학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과 최신 정보를 나눴다.


이 날 심포지움에서 김균형 원장은 'M22를 사용한 IPL에 대한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절차 (More effective and safe procedure for IPL with M22)'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기존 IPL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변화 추이 및 치료 후 증상 완화 통계 자료를 통해 M22를 활용한 IPL 레이저의 효과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원장은 “IPL은 안검염을 동반한 건성안 환자에게 효과적이며, 특히 눈물막안정, 안검 소견에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센트럴서울안과는 개원 8주년을 맞은 중견 안과의료기관으로 매년 1,500건 이상의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안과 분야에서는 최초로 헬스조선이 선정한 좋은병원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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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직 인수위, "제42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연준흠)는 2024. 5. 1. 출범하는 제42대 집행부 출범과 동시에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하는 진정한 의료개혁을 위한 범의료계 협의체가 구성될 것이라 밝혔다. 정부가 연일 언론을 통해 대화를 요구하며 현재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하라는 주장을 펼치는 것에 대해, 의료계는 정부가 진정으로 대화를 원한다면 의료개혁특위의 폐지와 함께 대한의사협회가 원하는 협상 테이블에서 전문가인 의사들과 1대1로 대화를 하자고 지속적으로 대응해왔다. 특히, 인수위는 지난 23일 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이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비공식적으로 ‘5+4 의정협의체’를 제안한 것과 관련하여, 제42대 집행부는 출범 직후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 완료하여 정부와의 1대1 대화를 언제든지 즉각 시작할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준흠 인수위원장은 “의료계는 현재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바탕을 각기의 대응방안의 수립을 충분히 검토하고 있다”며, “정부와의 1대1 대화를 위해 의협, 의학회,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생 등으로 구성된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42대 집행부 출범 직후 동 협의체를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