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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메디컬아이피, 뇌혈관질환 예측•진단 연구 협약 체결

뇌졸중, 뇌출혈, 치매 등 주요 뇌혈관질환 관련 의료기술 고도화에 뜻 모아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13일(월) AI 의료영상 분석 및 의료용 3D프린팅 전문기업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와 ‘뇌혈관질환 진단 및 예측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지하 1층 비전홀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이창근 임상지원부장, 권준명 인공지능빅데이터센터장,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이사 외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단층촬영 영상을 기반으로 뇌혈관질환에 대한 공동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뇌졸중, 뇌출혈, 치매 등 주요 뇌혈관질환의 예측 및 진단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메디컬아이피는 인공지능과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의료영상 분석 및 3D모델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뇌혈관질환 예측 및 진단에 특화된 솔루션을 개발하고,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개발에 필요한 의무기록, 영상신호 등 각종 의료데이터와 의료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가진 의료영상 분석 기술과 의료데이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뇌혈관질환 관련 의료기술 수준을 높이는 데 뜻을 모으게 됐다”며 “협약을 계기로 뇌혈관질환에 특화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나아가 의료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갈수록 증가하는 뇌혈관질환질환의 발생을 사전에 예측하고, 환자 발생 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하기 위해 양 기관이 손을 잡게 됐다”며, “메디컬아이피의 딥러닝 기술과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의 연구활동을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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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지만 맛있게”…식약처, ‘삼삼한 걷기’로 건강 식생활 확산 나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삼삼한 데이(3월 31일)’를 맞아 오늘(2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건강한 식습관 확산을 위한 ‘삼삼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삼삼한(3·3·1)’에서 착안해, 매년 3월 31일을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나트륨과 당류를 줄이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일상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삼삼한 주간(3월 25일~31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약 2,50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한강공원 물빛무대를 출발해 산책코스를 순회하는 총 1.331km 구간에서 약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코스 내 331m마다 마련된 체험존을 돌며 건강한 식생활을 직접 체험했다. 체험존은 ▲저염존 ▲저당존 ▲체력증진존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저염존에서는 ‘3.31초 맞추기’, ‘저염 음식 공 던지기’, ‘저염길 건너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저당존에서는 ‘1일 당류 권장량 각설탕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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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노조 첫 정기대의원대회 개최…“착취 구조 끊고 수련환경 정상화” 결의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 출범 이후 첫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전공의 노동환경 개선과 권리 보장을 위한 강도 높은 교섭과 연대를 공식화했다. 특히 “전공의 착취 구조를 끊어내겠다”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향후 투쟁 방향을 분명히 했다. 전공의노조는 3월 28일 전국 수련병원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규약 개정안, 표준단체협약안 등을 의결했다. 아울러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임금·근로환경 관련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조직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유청준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노조가 이제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우리 손으로 착취의 굴레를 끊어내고, 전공의 사회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분한 논의를 통해 힘을 결집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설립 이후 사업 및 회계감사 결과가 보고됐고, 2026년 사업 및 예산안이 의결됐다. 이어 남기원 수석부위원장 주도로 표준단체협약안과 규약 변경안이 통과되며 교섭 기반 정비가 이뤄졌다. 특히 현안 논의에서는 ▲교수의 전공의 폭행 사건 ▲임금 체불 대응 ▲일방적 임금체계 변경 통보 ▲임금 삭감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