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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미래성공기 서비스 런칭

365mc는 지방흡입 수술람스(LAMS) 고객의 비만치료를 돕기 위해 '미래성공기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미래성공기는 지방흡입 수술지방흡입 주사람스(LAMS) 시술을 시작한 고객이 2개월 후 비만치료에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미래에 있을 성공후기를 작성해 보는 서비스다.  

 

비만치료에 있어서 동기부여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한 번의 체중감량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고치는 등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기 때문이다또 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감이 떨어지고 심리적 자기비하에 빠지기 쉽다하지만 '뚱뚱한 자신'이 아닌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해진 미래 모습'을 상상해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우면 감량 의지를 높이고 비만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미래성공기는 이런 다이어터의 자신감 회복에 주요 목적을 뒀다.

 

미래성공기를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이유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천한 사항다이어트에 성공한 후에 기쁨 등을 미리 작성해 봄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해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고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는 것그래서 미래성공기는 디테일할수록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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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