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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식

태백시,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추진

태백시가 '2020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태백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공연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문화 소외지역 주민을 포함한 소외계층에게 적극적인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원도에서 활동 중인 연극·무용·음악·국악 등 4개 분야 공연예술 단체는 오는 3월 9일까지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단, 소외시설과 오지 등에서 공연이 가능하고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의 활동실적이 있어야 한다.

 

희망 공연단체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태백시청 관광문화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청서류와 공연자료 등을 바탕으로 사업수행능력과 활동실적, 연출진의 전문성, 출연진의 예술적 기량, 공연계획의 충실성·타당성·대중성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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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대한의학회 이진우회장...“60년의 성취 위에서, 책임 있는 의료의 미래 준비” 올해는 대한의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60’이라는 숫자는 지난 한 세대의 성취를 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전환점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1966년 출범 이후 대한의학회는 회원 학회와 함께 의학 학문의 기반을 다지고, 전문성과 윤리를 지켜오며 대한민국 의료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지난 60년의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시간을 보다 책임 있게 준비해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지난 한 해는 2024년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으로 인해 대한민국 의료가 큰 혼란과 도전에 직면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해 9월 전공의들이 수련 현장으로 복귀하면서 일부 의료 현장은 점차 정상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나, 중증의료의 부담, 지역의료의 어려움 등 구조적 문제들은 여전히 해결 과정에 놓여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료계가 변화하는 상황에 보다 기민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부분은 없었는지, 국민과의 소통과 신뢰 회복을 위해 충분히 노력했는지에 대해 겸허한 성찰이 필요합니다. 국민의 신뢰가 흔들리고, 수련 체계가 큰 부담을 안게 되었다는 점 역시 우리가 직시해야 할 현실입니다. 앞으로 몇 년간 의과대학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