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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유진수 임상조교수, '만화로 배우는 닥터단감의 의학 이야기'발간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유진수 임상조교수가 전공의 시절부터 그린 ‘충수돌기염’ 편을 시작으로 그동안 틈틈히 그려둔 만화들을 엮어 [만화로 배우는 닥터단감의 의학 이야기] 1∙2권을 발간했다.


이 책은 건강, 질병, 의료 등에 대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만든 의학만화다. 잘못된 의학정보, 이해하기 힘든 의학용어를 쉽게 설명하듯 만화로 만들어 의사와 환자, 독자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담아냈다. 


1권에서는 소화기, 비뇨, 심장 및 폐질환, 2권에서는 알레르기 및 아토피, 감염, 해외질병, 어지럼증, 호르몬대사 질환에 대해 다루고 있다. 목차에는 전신 그림을 이용하여 증상, 주제별 질환과 같이 페이지 수가 표기 되어 백과사전처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각 챕터 마지막에는 닥터단감의 이야기 코너로 증상에 대해 좀 더 추가적이고 정리된 내용이 실렸다.


저자인 유진수 임상조교수는 “환자와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책인 만큼 앞으로도 환자들의 삶의 질, 닥터단감을 통해 아직 많지는 않지만 도움을 받을 독자들을 위해 열심히 그리고 차가운 의료이야기를 따뜻하고 담백하게 전달 수 있기를 바란다” 며 “만화로 그려진 만큼 어른 뿐만 아니라 어린이 독자들도 건강과 질병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교수는 ‘만화 그리는 의사들’의 원년 멤버로, 2017년부터 매주 월요일 동아일보 건강면 [만화 그리는 의사들] 코너에 ‘닥터단감’ 캐릭터를 통해 네 컷 만화를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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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약가제도 비대위·중기중앙회 “일방적 약가인하, 제약바이오 산업 붕괴 우려”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원안대로 강행될 경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 투자 위축과 일자리 감소 등 심각한 부작용이 불가피하다는 데 업계와 중소기업계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노연홍·윤웅섭, 이하 비대위)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간담회를 열고, 국산 전문의약품(제네릭)에 대한 대규모 약가인하를 포함한 정부 약가제도 개편안의 문제점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연홍 비대위 공동위원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조용준 부위원장(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노연홍 위원장은 “국내 제약바이오 중소·중견기업은 단순 유통이 아니라 연구·개발·생산·고용을 함께 수행하며 성장해왔다”며 “약가제도 개편안이 시행되면 약가 인하로 인한 매출 감소 규모가 최대 3조6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고정비 비중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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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뇌혈류 안정 여부가 관건…모야모야병 산모,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 좌우 모야모야병 산모의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은 분만 방식이나 마취 방법보다 임신 이전 뇌혈류가 충분히 안정돼 있었는지, 필요한 뇌혈관 수술을 완료했는지가 핵심 변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하거나 뇌혈관문합술을 마치지 못한 경우,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 위험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다. 서울대병원 김승기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오수영·이종석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4개 상급종합병원의 모야모야병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률과 위험 요인을 분석한 다기관 후향적 연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연구에는 1990년부터 2023년까지 수집된 196건의 출산 사례(산모 171명)가 포함됐다. 분석 결과 전체 출산 중 5.6%에서 임신·출산기 뇌졸중이 발생했으며, 특히 임신 중 새롭게 모야모야병을 진단받은 산모에서는 뇌졸중 발생률이 85.7%에 달했다. 또한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했거나, 필요했던 뇌혈관문합술을 완료하지 못한 산모에서는 **55.6%**에서 뇌졸중이 발생해 연구팀은 이들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했다. 반면 임신 전에 뇌혈류가 안정적이었거나 수술을 완료한 산모의 뇌졸중 발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