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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부부의날, 발기부전 치료의 열쇠가 되는 방법은?!

매년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가정의 달인 5월과 두 사람(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혼인을 하는 부부들에 비해 이혼에 접어드는 부부들이 더욱 많아지게 되었다.


통계청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2018년에 혼인을 한 수는 25만 7622명이지만 이혼을 한 부부의 수는 10만 8684명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혼 사유 역시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지만 그 중에서는 부부간의 관계의 문제, 특히 발기부전으로 인한 잠자리 문제 역시 빼놓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부부는 물론 남녀의 관계에서 성생활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하지 못할 경우 두 사람의 관계는 소원해지기 쉬운데, 특히 결혼을 한지 오래된 부부의 경우 성관계 횟수가 점점 줄어들게 되어 잠자리가 불편해지기도 한다. 남성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남성질환인 발기부전 역시 부부간의 성관계를 위협하는 크나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남성들의 경우 평소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나 잦은 야근, 늘어나는 음주와 흡연 등으로 인해 발기부전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결혼생활 중 발기부전이 발생할 경우 부부간의 성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만큼 남성들의 자존감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아내나 파트너를 만족시키지 못하게 되면서 좌절감이나 수치심을 느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더욱 성관계를 기피하게 되기도 한다. 많은 남성들에게 있어서 발기부전이란 수치스러운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남성의 자존감과도 결부되는 문제이다.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이를 부끄럽게 여겨 사실을 숨기기에 급급하고 치료를 미루는 남성들은 의외로 많다. 자신의 성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려야 하는 만큼 이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기 때문이지만 이러한 태도는 발기부전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발기부전 의심증상이 나타난다면 아내 혹은 파트너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등 서로 간의 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남성 비뇨기과를 통해 발기부전 치료와 예방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결혼 이후 남성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비만 역시 발기부전의 원인 중 하나이다. 따라서 부부가 함께 운동을 하여 비만을 극복하는 것 역시 발기부전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남성의 비만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감소를 불러오며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만큼 발기부전의 위험이 더욱 커지게 된다. 부부 간의 소통을 통해 다이어트를 진행한다면 성공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는 만큼 부부가 함께 운동을 하는 것은 성생활은 물론 부부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비뇨기과전문의인 이무연 원장은 “남성의 발기부전의 원인은 다양한 만큼 부부가 서로 소통을 통해 협력하여 이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발기부전 사실을 숨기고 불법 치료제나 시술, 약물 등에 의존하는 것은 오히려 발기부전을 악화시킬 수 있는 만큼 삼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남성의 경우 불규칙한 생활습관의 개선, 꾸준한 운동과 음주, 흡연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며, 여성의 경우 긍정적인 대화와 태도를 통해 배우자가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케어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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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보건의료빅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팀과 「KIMES 2026」 참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지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 참여해 ‘보건의료빅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들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주요사업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2024∼2025년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들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소개했으며, 이를 통해 참관객과 구매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25년도 창업경진대회 우수팀 ’케어마인더‘는 병실 내 입원 환자의 음성 요청사항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하여 간호사에게 업무를 자동 분장해주는 ’AI RAG 스마트베드‘를 선보였다. ’24년도 창업경진대회 최우수팀 ‘마고’는 녹음된 음성 답변을 통해 사용자의 감정과 우울감을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 및 생활 권고를 제공하는 ‘음성 AI기반 모바일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심평원은 그간의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부스 제공뿐 아니라 창업 컨설팅, 투자유치 기회 제공 및 보건의료빅데이터 제공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심평원은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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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떨림 얼굴 전체로 확산ⵈ 놓치기 쉬운 신경질환 ‘반측성 안면경련’ 눈이 계속 떨리면 대부분 ‘피곤해서 그렇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쪽 눈떨림이 반복되고 점차 얼굴 한쪽으로 퍼진다면 피로에 의한 단순한 눈떨림이 아니라 신경에 이상이 생긴 ‘반측성 안면경련’일 가능성이 있다. 반측성 안면경련은 한쪽 얼굴 근육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복적으로 수축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눈 주위가 떨리는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볼, 입꼬리, 목덜미 등 한쪽 얼굴 전체로 경련이 확대될 수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정문영 교수는 “반측성 안면경련은 단순 근육 문제라기보다 신경과 혈관이 서로 접촉하면서 발생하는 ‘신경혈관 압박 질환’이다. 뇌간에서 나오는 안면신경이 주변 혈관에 의해 지속적으로 자극받으면 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해 얼굴 경련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물게 종양이나 혈관 기형이 신경을 압박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구안와사와 같은 안면신경마비 후유증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중년 이후 여성에서 호발하는 경향이 있다. 국내 환자 약 2만 명… 동양에서 더 흔해반측성 안면경련은 흔한 질환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은 환자가 겪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10만 명당 약 10명 정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