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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슨, 경희대와 바이오물질 사업화 MOU

경희대 한방재료공학과와 연구개발 활발히 전개



중견제약사인  ㈜퍼슨(대표 김동진)은, 5월 20일 최근 천연물인 선학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억제 하는 효능이 있음을 밝혀낸 강세찬교수 (경희대 생명과학대학 한방재료공학과)와 연구개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퍼슨의 유현숙 부사장(연구개발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 전통의 한방재료는 물론 동식물, 미생물 등 바이오 물질을 대상으로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유기적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날 협약식에서는 ㈜퍼슨, 제넨셀(대표 정용준), 경희대 바이오메디컬 연구센터(센터장 강세찬) 3자간에 ‘인플루엔자 억제를 통한 면역증강 소재 개발’을 목적으로 한 공동연구개발 협약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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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다소비 식품 삼계탕, 염소탕, 김밥 등 조리식품 160여 건 무작위 수거...식중독균 등 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 염소탕, 냉면, 맥주를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소비 증가가 급증하는 삼계탕, 염소탕, 냉면, 맥주와 살모넬라 식중독 우려가 높은 달걀을 주로 사용하는 음식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삼계탕, 염소탕, 냉면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배달 음식점 ▲맥주 프랜차이즈 ▲달걀 등을 사용해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음식점 중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품위생법 등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 3,700여 곳으로 선정하였다. 배달 음식점, 맥주 프랜차이즈는 그간 위반 빈도가 높았던 ▲건강진단 실시 ▲식품·조리장의 위생적 취급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전반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달걀을 사용하는 음식점에 대해서는 ▲껍질이 깨지거나 식중독균 등 오염이 우려되는 달걀 사용 여부 ▲칼, 도마 구분 사용 여부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삼계탕, 냉면,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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