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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명지병원,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지정병원 협약 체결

인천사랑병원‧제천명지병원과 동문회원에 건강검진 혜택 등 제공

명지병원과 제천명지병원, 인천사랑병원이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지정병원이 됐다.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및 인천사랑의료재단 이사장은 지난 21일 오후 명지병원 뉴호라이즌 힐링센터에서 이희범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직무대행)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대학교 동문 회원 및 가족이 명지의료재단 및 인천사랑의료재단 산하의 명지병원과 제천 명지병원, 인천사랑병원에서 건강검진 할인 및 진료 편의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세부적인 혜택은 서울대 총동창회 회원과 사무국 직원은 본인과 직계가족에 한해 종합건강검진 비용의 20% 감면(비수기 30%)과 기타 진료 편의 제공 등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왕준 이사장과 김진구 명지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이희범 회장 대행과 이승무 사무총장 및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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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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