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 맑음동두천 14.7℃
  • 구름많음강릉 11.2℃
  • 맑음서울 17.6℃
  • 구름많음대전 17.0℃
  • 구름많음대구 13.0℃
  • 구름많음울산 12.0℃
  • 맑음광주 17.5℃
  • 맑음부산 13.1℃
  • 구름많음고창 13.4℃
  • 흐림제주 14.8℃
  • 맑음강화 15.8℃
  • 구름많음보은 15.3℃
  • 흐림금산 16.8℃
  • 맑음강진군 13.8℃
  • 구름많음경주시 12.4℃
  • 구름많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문화와 레저.신간

신간/다발골수종은 어떤 병인가요?100문 100답

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연구회가 집필한 다발골수종 안내서 ‘다발골수종은 어떤 병인가요? 100문 100답’이 발간되었다.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발병이 급증하는 난치혈액암인 다발골수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다양한 치료제들이 새로 개발되어 해마다 생존율이 향상되었고 국내외에서 여러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모든 다발골수종 환자와 가족들에게는 아직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제공해주지 못하는 실정이다.


진단, 재발, 그리고 치료 과정에 따라 환자들마다 처한 상황은 매우 달라서 인터넷이나 공개강좌를 통해서 얻는 단편적인 정보들만 가지고는 개별환자의 다양한 상태를 명확하게 이해하기 어렵다.


이에 ‘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연구회’에서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문답식으로 다발골수종과 관련된 정보를 조사하였고, 가장 흔하게 제기되는 100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했다.


특히 환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의학용어를 쉽게 풀어 쓰도록 노력하였고, 발병연령이 높은 병임을 고려하여 일반 책의 글씨크기보다 2배에 가까운 글씨크기를 사용하여 편집하는 등 환자의 입장을 세심히 고려하여 편집했다.


다발골수종연구회 민창기 운영위원장(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혈액내과 교수)은 “다발골수종 진료에 많은 경험을 보유한 국내 전문가들이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여 답변을 작성하였다.”며 “소개된 많은 질문과 답변들을 통해서 다발골수종 관련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치료과정에 참고하여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전공의협의회“의료분쟁조정법 개정, 최소한의 출발점…‘중과실’ 조항은 우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과 관련해 입장을 내고, 법안의 일부 진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중과실’ 조항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4월 2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개정은 젊은 의사들이 중증·핵심 의료 현장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출발점”이라며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시했던 핵심 요구안 중 하나인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가 일부 반영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형사 특례 적용의 예외 사유로 포함된 ‘중과실’ 개념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했다. 전공의협은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중증·핵심 의료 현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진료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중과실’이라는 모호한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사회적 오해와 불신을 키우고, 의료진을 방어진료로 내몰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법률의 실효성을 좌우할 하위 시행령 마련 과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전공의협은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환자를 직접 마주하는 젊은 의사들의 의견이 배제된 채 시행령이 만들어질 경우 제도의 실효성은 떨어지고, 중증·핵심 의료 현장 이탈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