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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갖고 살 수는 없나요? 자궁근종 책 출간

보라매병원 산부인과 추성일 임상강사 저, 김태훈 교수 감수 참여

 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산부인과 의료진이 자궁근종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 ‘갖고 살 수는 없나요? 자궁근종’을 출간했다.


 책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자궁근종 환자를 위해 질병의 원인, 진단법, 치료법 등에 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수술적·비수술적 치료, 호르몬치료, 자궁 내 장치, 약물치료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관련 용어에 대한 쉬운 풀이까지 엮어냈다.


 산부인과 추성일 임상강사가 저자로 책을 집필했고, 김태훈 교수 외 6명의 산부인과 전문의들의 감수를 거쳐 임상경험을 토대로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았다.


 저자는 "모든 자궁근종 환자에게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환자의 나이, 향후 임신계획, 근종의 크기와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술 필요여부 및 치료방법에 대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궁근종에 대한 쉽고 자세한 설명이 담긴 책을 통해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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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장 괴사까지 부르는 위험 '이질환' 복부나 사타구니 부위가 혹처럼 불룩하게 튀어나왔다가, 누우면 사라지는 증상이 있다면 탈장을 의심해야 한다. 탈장은 복벽의 약한 틈을 통해 장기나 조직이 밖으로 밀려 나오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어 단순 근육 문제로 오인하기 쉽다. 그러나 방치할 경우 장이 끼어 혈류가 차단되면서 괴사나 장폐색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탈장 진료 환자는 약 10만 명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실제 유병률이 전체 인구의 2~5% 수준일 것으로 추정하며, 특히 남성은 평생 4명 중 1명이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탈장은 복강 내 압력이 증가하고 이를 지탱하는 복벽이 약해지면서 발생한다. 가장 흔한 형태는 전체의 70~80%를 차지하는 서혜부(사타구니) 탈장으로, 약해진 복벽 사이로 장이나 지방조직이 밀려 나오는 것이다. 이외에도 배꼽 주변의 제대 탈장, 수술 부위에 발생하는 절개부 탈장 등이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외과 손정탁 전문의는 “증상은 복부나 사타구니 부위에 둥글게 만져지는 덩어리가 튀어나오는 형태로 나타나며 서 있거나 기침·힘을 줄 때 도드라지고, 누우면 다시 들어가는 양상이 특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