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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국무총리상 수상

국내최초 국제병원인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병원장 이진우)은 2020년 10월14일 (수)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Medical Korea 2020’에서 ‘2020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 볼륨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메디컬 코리아’ 한국의료 브랜드 선포식과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 및 홍보대사 임명식에 이어 다양한 보건분야 전문가들이 발표하는 심포지엄 순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COVID-19 방역수칙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수상자를 비롯 50명 미만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09년 한국 의료를 홍보하기 위해 메디컬 코리아를 국가 의료 대표 상표로 선포한 이래 세계 의료산업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회의인 메디컬 코리아 학술회의가 매해 개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열리지 못했다.


메디컬 코리아의 취지를 살리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국가 의료 상표 정체성과 표어를 새롭게 재정비하는 상표 선포식과 함께 국제의료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학술토론회로 진행됐다.


이번 국무총리상을 수상할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병원장 이진우)은 외국인 환자라는 개념이 없던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최초로 의료관광사업을 시작하여 2011년 에는 보건복지부 발표 국내 최다 해외환자유치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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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 발생... 방치하면 이런 결과 초래 치아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을 섭취하고 분해해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정확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아와 잇몸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중요성을 간과하고 구강 건강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이를 방치하면 다른 신체 기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잇몸 질환은 심장, 뇌졸중, 당뇨병과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흔히 풍치라 불리는 치주질환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에서 생긴 염증이 잇몸뼈인 치조골을 녹이면서 발생한다. 염증이 잇몸에만 국한된 경우를 치은염, 잇몸뼈 주변까지 퍼지면 치주염이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치주질환 및 치은염 환자는 2022년 1811만7919명으로 질병별 환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실제 치주질환과 치은염은 우리 국민의 약 90%가 사는 동안 한 번 이상은 걸리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환자 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권소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치과 교수는 “치주염의 경우 오랜 시간 점차적으로 뼈를 녹이는 방향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