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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대한치매학회,치매 교과서 ‘치매 임상적 접근’ 3판 발행

치매 전문가 최신 지견 담은 치매 질환 연구의 산물 10년만에 개정판 발행

대한치매학회(이사장 박건우)는 치매 질환의 이해를 돕고 의료진이 실제 치료에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치매 교과서 ‘치매 임상적 접근’ 3판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치매학회에서 이번에 발행한 치매 교과서 개정판은 치매 분야의 발전과 함께 의료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치매 질환의 기본부터 최신 지견까지의 내용을 담았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특히 노인장기요양보험, 치매성년후견인 및 공공후견인제도, 말기치매, 치매와 관련된 법적·윤리적 문제가 쟁점 파트로 추가됐고 치매예방, 인지중재치료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면서 지난 10년간의 다양한 임상 연구의 성과와 변화된 의료 환경을 반영했다.

대한치매학회 박건우 이사장(고려대병원 신경과)은 ”치매 교육과 진료 현장에서 시금석 역할을 해온 치매 교과서 ‘치매 임상적 접근’이 개정판을 발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교과서 개편을 통해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 분야에 종사하고 학업에 정진하는 모든 사람에게 올바르고 신뢰할 만한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개정판 편찬위원회 위원장인 이애영 교수(충남대병원 신경과)는 “치매 분야의 눈부신 발전 및 다양하고 풍부한 임상 경험, 결과가 축적되며 이번 교과서 개정에 대한 요구와 기대감이 높았었다”며 “기존 교과서의 역할과 현실적 수요 사이의 간극을 해소하고자 발행한 이번 개정판이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06년 첫 발행을 시작으로 2011년 2판 발행 이 후 10년만에 개정된 이번 치매 교과서 ‘치매 임상적 접근’은 ▲치매의 개관 ▲인지기능장애의 단계와 경도인지장애 ▲치매의 임상적 접근 ▲생물표지자와 병리 ▲섬망과 신경행동증상 ▲알츠하이머병 ▲혈관치매 ▲전두측두엽치매 ▲운동이상을 보이는 치매 ▲다양한 원인에 의한 치매 ▲치매돌봄과 연관된 쟁점 ▲치매 예방 등 크게 12가지 단락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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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고압산소치료 기본교육과정” 개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1일(토)~12일(일) 양일간 병동3관 2층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고압의학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제12회 고압산소치료 기본교육과정을 개최하였다. 고압산소치료(Hyperbaric Oxygen Therapy, HBOT)는 고압 환경에서 고농도의 산소를 체내에 공급하여 미세 모세혈관까지 산소 전달을 극대화하는 치료법이다. 이를 통해 혈류가 저하된 조직에 신생 혈관 형성을 촉진하고, 산소 및 영양 공급을 증가시켜 조직 재생과 회복을 돕는다. 또한 염증 및 감염 반응을 조절하고 부종을 감소시키며, 유해가스를 제거해 외상 및 수술 후 회복 속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기존의 일산화탄소 중독이나 잠수병 치료를 넘어 당뇨발, 버거씨병, 난치성 상처, 난청 등 다양한 질환 치료에도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대한고압의학회가 주최하였으며 전국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진이 강사진으로 참석해 고압산소치료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실제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원광대학교병원 고압산소치료실은 충청•전라 지역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가스색전증, 감압병 등 중증환자 치료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