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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명지병원, 해외환자 에어앰뷸런스 이송 및 진료 협약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지난 18일 해외응급환자의 원활한 긴급 이․후송 및 진료를 위해 에어앰뷸런스 ‘플라잉닥터스’ 운영 업체인 주식회사 비즈인사이트(대표 김상수)와 해외의료지원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코리아어시스턴스(대표 김형태)와 3자 협약을 체결했다.

명지병원 뉴호라이즌 힐링센터에서 진행된 3자 협약식에는 김진구 명지병원장과 김인병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비즈인사이트의 김상수 대표와 코리아어시스턴스 김형태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내․외국인환자에 대한 에어앰뷸런스와 일반 항공편 및 기타 교통수단을 이용한 긴급이송과 치료 및 지원에 관련된 업무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명지병원은 국내로 이송된 환자의 치료는 물론 MJ버추얼케어센터를 통해 해외 환자의 국내 이송 전 환자의 상태 진단과 의료상담 등을 진행하고, 해외환자를 대상으로 한 진료 상담과 의료자문 역할도 맡게 된다.

주식회사 비즈인사이트는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의 에어앰뷸런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나라간 환자 이․후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라잉닥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84개국 의료콜센터 및 병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총체적인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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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필수의료 보호 취지 무색…전면 재검토 촉구” 대한마취통증의학회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대해 필수의료 현장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인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학회는 특히 형사특례 구조, 중대한 과실 기준, 책임보험 요건, 사고 후 설명의무, 의료사고심의위원회 구성 등 전반에 걸쳐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의료사고 심의제도 도입, 책임보험 의무화, 조정제도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정부는 이를 두고 필수의료 현장의 형사 부담 완화와 환자 보호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균형 잡힌 입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학회는 “입법 취지와 달리 실제 진료 환경과 괴리된 규정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반박했다. 학회는 우선 개정안이 도입한 형사특례 구조의 근본적 문제를 짚었다. 임의적 형 감면과 기소제한 특례는 중대한 과실이 없고, 책임보험 가입 및 설명의무 이행, 나아가 손해배상 전액 지급 등의 사후 요건을 충족해야 적용된다. 이에 대해 학회는 “형사책임은 행위 당시의 고의·과실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보험 가입 여부나 배상 여부 등 사후적 요소가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