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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예스킨, 이명 개선 물질 특허

주식회사 예스킨(대표 류형준 약사)은 5일 천궁, 메이플 시럽, 지각, 죽력, 해동피 및 의이인을 분말, 액상 또는 추출물 형태로 포함하는 이명의 개선을 위한 기능성 식품 조성물에 대한 특허(등록번호 제10-2234575호)를 취득했다.

해당 특허의 조성물은 체내 림프 순환을 원활하게 이뤄지게 한다. 세포 주변 환경 개선, 세포 대사 정상적 회복을 통해 세포가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며, 체내 림프 순환을 촉진해 이명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명은 여러 원인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달팽이관 내 림프액의 영향으로 발생한다고 본다. 림프액 양의 급격한 변화, 림프액 농도, 압력 및 온도 변화, 림프액 조성 성분 변화, 림프액 순환 문제 등은 유모세포를 이상 자극해 해당 자극을 청신경을 거쳐 뇌로 전달한다. 따라서 이명은 국부적 림프 순환 장애라고 볼 수 있다.

이번 특허의 조성물은 이명을 비롯해 림프 순환 부족으로 발생하는 여러 증상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스킨은 특허 조성물과 함께 다른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면 특허 조성물의 유효 성분 흡수 및 전달에 따른 유효 성분 효과도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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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 폭증, 무엇이 문제인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착한 제도’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가족 간병 부담 완화, 감염 예방, 간호 인력의 전문적 활용이라는 명분은 그 자체로 반박하기 어렵다. 그러나 정책은 선의만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해외 주요국이 이미 수십 년 전 겪고 통제에 나선 문제를 우리는 이제서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의 최근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비용 구조가 더 이상 관리 가능한 수준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제도 도입 이후 8년 만에 총 입원료가 32배 이상 증가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수입을 초과하는 구조로 치닫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팽창이 아니라, 급성기 의료체계가 돌봄 기능까지 흡수하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실패다. 이 문제를 해외는 이미 경험했다. 그리고 분명한 정책적 대응을 해왔다.미국은 급성기 병상이 ‘돌봄 병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 메디케어는 입원 재원일수가 길어질수록 병원에 대한 실질 보상이 줄어드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간호 인력 증원은 별도의 간호 관련 보상 체계를 통해 유도한다.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는 회복기·재활·장기요양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병원이 재정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장기입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