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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김안과병원 제16회 그림공모전, 글 공모 수상작 발표



안과전문병원 김안과병원(원장 장재우)은 14일 내년에 맞이하는 개원 60주년과 대한안과학회가 정한 '눈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한 제16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수상작을 발표했다. 그림공모전, 글 공모는 매년 눈의 날에 맞춰 시상식을 가져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부응하여 시상식 없이 수상작만 발표했다. 

이번 그림공모전 최우수상의 영광은 초등부 한소정 어린이(경북 경주 유림초등학교 4학년), 유치부 송재희 어린이(충남 천안 그리다미술학원)에게 돌아갔다. 한소정 어린이는 ‘소중한 눈을 지키는 방법’이란 제목 아래 꾸준한 검진과 운동, 규칙적인 식사 등으로 눈을 잘 관리하여 소중한 눈을 보호한다는 내용의 그림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송재희 어린이는 맑고 건강한 눈을 가지면 신기한 바다 생물들도 만날 수 있고,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 수 있다는 내용의 ‘맑은 눈으로 보는 재미있는 세상’이란 제목의 그림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림공모전에서는 유치부 9명, 초등부 16명 등 총 25명의 어린이들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서인환)와 공동주최한 ‘제16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에서는 류재성 씨가 ‘마음의 눈으로 치료하기’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다. 이번 글공모는 기존과 달리 시각장애인 부문과 비장애인 및 비시각장애인 부문을 통합하여 진행했으며, 모두 71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심사를 맡은 이경철 시인 겸 문학평론가는 대상작에 뽑힌 ‘마음의 눈으로 치료하기’는 ‘마음의 눈’이라는 공모의 주제에 가장 충실한 글로, 시각장애를 온몸과 마음으로 뚫고 나가며 마음의 눈으로 보는 장점이 무엇인지를 감동적으로 알려주고 있다고 평했다. 또 금상작인 박성진 씨의 ‘구멍 밖으로 나오기까지’는 시력을 잃은 후 세상과 등지고 칩거하던 자신을 어렸을 적 하늘소를 잡던 추억과 오버랩하여 풀어낸 글 솜씨가 돋보였다고 말했다. 글 공모에서는 모두 9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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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알레르기, ‘다중 감작’일수록 위험 껑충"…임신 중 비타민D 상태, 아이 면역 건강 좌우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과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소아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석한 결과, 여러 알레르기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 아동에서 알레르기 질환 위험이 높고, 비타민D 대사 이상 및 산화스트레스와 연관된 면역학적 특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알레르기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소아기에 형성되는 알레르겐 감작은 이후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다양한 면역질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여러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의 경우 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감작 패턴별 생물학적 기전은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연구진은 국내 일반 인구 기반 출생코호트인 COCOA를 활용해 아동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류하고, 단백질체와 대사체를 통합 분석하는 다중오믹스 기법을 적용해 생물학적 특성을 규명했다. 연구는 COCOA 코호트 참여 아동 중 3세, 7세, 9세에 피부단자시험을 반복 시행한 3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반려동물 등 주요 흡입 알레르겐에 대한 감작 여부를 기반으로 군집 기반 다중 궤적모형을 적용한 결과, 소아의 감작 양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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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