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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오미크론 감염 환자 급증...어제 12명 늘어 총24명

위중증 727명, 사망 41명 늘어 3,893명,신규 확진 총 4,325명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6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27명, 사망자는 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93명(치명률 0.8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96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32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77,358명(해외유입 15,894명)이다.




한편 12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6명(+2), 국내감염 18명(+10)이 확인되어 총 24명(+12)이라고 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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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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