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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공항철도,고용협약 및 근로계약 체결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남춘)는 지난 23일 문학경기장 2층에서 공항철도(주)와 장애인선수 고용 업무협약 및 근로계약체결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공항철도(주) 송인성 부사장과,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 및 장애인 지도자/선수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화하여 진행되었다.


공항철도(주)는 2007년 개통하여 절대안전과 고객만족을 핵심가치로 국민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공항철도 송인성 부사장은 “시장애인체육회와의 고용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체육인재를 우리 회사의 근로자로서 연을 맺게 되어서 기쁘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나 이번 계약체결이 장애인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선수들이 기량을 만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인천 장애인선수들을 위해 고용 체결을 추진해주신 공항철도 이후삼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공직기관과 민간기업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취업연계를 통한 장애인선수 고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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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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