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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바이오, ‘위건강엔 매스틱’,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마케팅 강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가 전속 모델인 배우 이병헌과 함께한 ‘위건강엔 매스틱’,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제품 2종의 신규 TVC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TVC 영상은 위 건강과 관절 및 연골 건강에 영향을 주는 일상 속 상황을 다양하게 제시하며 각 제품의 기능을 강조했다. ‘위건강엔 매스틱’ 영상은 위 불편감을 발생시키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했고,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영상에서는 운동, 육아, 등산 등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활동을 비추며 해당 제품을 통해 일상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지속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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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새로운 스트레인 센서 기술로 맞춤형 건강관리 선도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 공동 연구팀이 인간의 피부에 부착해 건강 상태와 움직임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착용 가능하면서 신축성 있는 ‘스트레인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전도성 고분자 복합재(conductive polymer composites, CPC)를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높은 감도와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맞춤형 건강관리 및 진단·모니터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및 서울대 응용바이오공학과 박원철·장왕 교수 공동 연구팀이 CPC 스트레인 센서의 제조 방법, 작동 매커니즘 및 스트레인 감지 기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고감도와 우수한 신축성을 갖춘 센서를 설계·개발하고 이와 관련된 표준 및 가이드라인을 26일 제시했다. 스트레인 센서는 물체의 변형이나 변위를 측정하는 장치이다. 주로 기계적인 스트레스나 압력이 가해진 때 그 변화량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여 측정한다. 예를 들어, 센서가 장착된 부분에 힘이 가해져 늘어나면 센서의 저항값이 변하고, 이를 통해 신호가 생성되어 변형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개발된 CPC 스트레인 센서는 전도성 필러와 유연한 고분자를 혼합하여 제조됐으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