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3 (화)

  •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2.6℃
  • 구름조금대전 2.1℃
  • 맑음대구 5.0℃
  • 맑음울산 7.6℃
  • 구름조금광주 4.6℃
  • 맑음부산 8.2℃
  • 구름조금고창 4.3℃
  • 맑음제주 11.0℃
  • 구름조금강화 -3.4℃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2.1℃
  • 구름조금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8.5℃
기상청 제공

국회

백종헌 의원,‘인지중재치료 건강보험 급여화’정책토론회 개최

초고령사회 치매 예방 관리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이뤄져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부산금정구, 보건복지위원회)은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양동원)와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인지중재치료 건강보험 급여화 필요성’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초고령사회에서 우리 사회 
  
주요 과제로 대두된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어떻게 하면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각계 전문가와 함께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인지중재치료는 대표적 치매 원인병으로 알려진 알츠하이머병과 뇌혈관질환, 파킨슨병 등 다양한 뇌 질환 및 신체 질환에 의한 인지장애에 있어 예방과 치료,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비약물적 치료 방법이다. 이 치료에는 인지훈련, 인지자극, 인지재활과 같은 전통적인 인지중재치료 외에 운동, 영양, 인지치료, 혈관 위험인자 관리, 정신요법, 전자약 등이 포함된다.

현재 치매 원인 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 약제가 아직 없는 상황에서 비약물 치료인 인지중재치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의료기술로 등재돼 있지만, 비급여로 일부 환자들만이 치료 혜택을 받고 있다.

백종헌 의원은 “치매국가책임제 선언 이후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왔지만 여전히 정부 중심의 정책 추진에서는 한계를 보여왔다”며 “오늘 토론회는 환자들을 직접 치료하는 의료진과 함께 보다 완성도 있게 치매치료를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양동원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과)는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어려움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해 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치매 문제를 보다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오늘의 정책토론회가 치매 예방 문제와 치료에 있어 보다 나은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1형당뇨병 관리 지침서 발간…‘치료 넘어 삶의 관리’ 강조 소아청소년 1형당뇨병을 진단받은 아이와 가족이 진단 초기의 혼란부터 성장 단계별 자가관리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지침서가 나왔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당뇨병교실은 25년간 축적한 진료·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소아청소년 1형당뇨병 올바르게 관리하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소아청소년 1형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거의 되지 않아 평생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자가면역 질환으로, 진단과 동시에 치료를 넘어 일상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지침서는 이러한 질환의 특성을 반영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반복 활용할 수 있는 교육용 지침서로 구성됐다. 책은 당뇨병 관리 정보를 단순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진단 직후 아이와 부모가 가장 먼저 겪는 질문과 심리적 반응에서 출발한다. 아이의 위축감과 부모의 막막함을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짚고, 이를 관리 교육의 출발점으로 삼아 심리적 적응과 실질적 관리 역량을 함께 높이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내용에는 혈당 모니터링, 인슐린 주사와 인슐린 펌프를 포함한 인슐린 집중 치료, 식사·운동 관리 등 실제 진료와 교육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관리 방법이 폭넓게 담겼다. 특히 영유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