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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신규 확진 28,130명

위중증 274명, 사망 40명, 누적 사망 23,842명(치명률 0.13%)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19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74명, 사망자는 4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842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115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8,13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889,849명(해외유입 32,414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914명(17.5%)이며, 18세 이하는 5,596명(19.9%)이다. 




5월 1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115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7,880.4명), 수도권에서 12,754명(45.4%) 비수도권에서는 15,361명(54.6%)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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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 저린 증상 나타나고 팔다리 감각 동시에 둔해지며 걸음걸이 휘청...'이 질환' 의심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는 ‘경추 척수증Cervical Myelopathy)’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증상이 있다면 단순 노화로 치부하지 말고 빠르게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손끝이 저린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 목 디스크나 단순 노화로 여기기 쉽지만 팔다리 감각이 동시에 둔해지고 걸음걸이가 휘청거리는 증상이라면 경추 척수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경추 척수증은 목뼈(경추) 안에 위치한 신경 다발인 척수가 압박을 받아 손상되는 중증질환이다. 이 질환은 뇌졸중(중풍)처럼 심각한 마비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 ‘목 중풍’이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인 목 디스크는 신경 뿌리 하나에 문제를 일으키지만, 척수증은 척수신경 다발 전체가 눌리기 때문에 광범위한 손상을 초래한다. 김태훈 교수는 “척수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회복 불가능한 마비를 남길 수 있다”며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목 디스크와 다르다… 손끝·발끝이 동시에 보내는 ‘어눌함’ 신호 경추척수증은 일반적인 목 디스크 환자가 겪는 ‘팔만 저린 증상’과는 양상이 다르다. 김태훈 교수는 “목 디스크가 톨게이트에서 사고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