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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전북대병원 힐링을 전하는 ‘행복콘서트’ 성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내원객과 직원들에게 힐링을 전하기 위한 행복콘서트를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본관 로비에서 12시 30분부터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피아노 5중주 연주팀 ‘수오나레앙상블’과 테너 신상권, 바리톤 이창범 성악가 2명의 공연이 펼쳐져 내원객과 직원들에게 깊은 감동의 시간을 제공했다.


150여명의 청중들은 수오나레앙상블의 △모차르트 음악 △겨울왕국 OST △하얀거탑 OST △Queen의 명곡 메들리 와 테너 신상권의 △푸니쿨리 푸니쿨라 △지금 이 순간 그리고 바리톤 이창범의 △시간에 기대어 △바람의 노래 등 대중에게 익숙한 명곡을 감상하며 박수를 치고 환호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전북대병원은 향후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으로 인해 오랜 시간 중단됐던 행복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내원객과 직원들은 물론 장기간의 전염병으로 심신이 지친 도민들에게 멈춰있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을 펼친 ‘수오나레앙상블’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2021년 창단한 앙상블로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팀명인 ‘수오나레’는 이탈리아어로 악기를 연주하다 또는 울임을 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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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