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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15만명대 육박... 149,897명 누적 20,694,239명(해외유입 48,986명)

위중증 364명(전일 대비 40명 증가), 사망 40명(전일 대비 11명 증가) 누적 사망 25,332명(치명률 0.12%)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8월 9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64명(전일 대비 40명 증가), 사망자는 40명(전일 대비 11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5,332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309명(84.9%),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37명(92.5%)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8월 1주(7.31.~8.6.) 보고된 사망자 209명 중 50세 이상은 201명 (96.2%)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68명(32.5%)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96.3%,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80.0%,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75.0% 감소하였다.



6월 3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0.4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0.1(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9,309명, 해외유입 사례는 58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49,89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694,239명(해외유입 48,986명)이다.

8월 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9,309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08,330.3명)이며, 수도권에서 76,085명(51.0%), 비수도권에서 73,224명(49.0%)이 발생하였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632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8.5%, 준-중증병상 59.1%, 중등증병상 44.7%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1%이다. (8.8. 17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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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