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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신규확진, 42,747명

위중증 525명(전일 대비 21명 증가), 사망 48명(전일 대비 20명 감소)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9월 1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25명(전일 대비 21명 증가), 사망자는 48명(전일 대비 20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7,429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52명(86.1%),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46명(95.8%)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8월 5주(8.28.~9.3.) 보고된 사망자 515명 중 50세 이상은 505명 (98.1%)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172명 (34.1%)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96.3%,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80.0%,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75.0% 감소하였다.


6월 3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0.4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0.1(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487명, 해외유입 사례는 23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2,74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976,673명(해외유입 61,600명)이다.


9월 1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487명(최근 1주간 일 평균 68,272.0명)이며, 수도권에서 19,246명(45.3%), 비수도권에서 23,241명(54.7%)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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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