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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째 4만명대... 40,842명, 누적 확진 25,396,155명

위중증 242명(전일 대비 17명 증가), 사망 26명(전일 대비 9명 증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26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242명(전일 대비 17명 증가), 사망자는 26명(전일 대비 9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9,043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11명(87.2%),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4명(92.3%)이었다.



10월 3주(10.16.~10.22.) 보고된 사망자 166명 중 50세 이상은 162명 (97.6%)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46명 (28.4%)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하였다.

 8월 2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4.3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3.7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761명, 해외유입 사례는 8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0,84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396,155명(해외유입 69,432명)이다.
 
10월 2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761명(최근 1주간 일 평균 28,816.3명)이며, 수도권에서 22,450명(55.1%), 비수도권에서 18,311명(44.9%)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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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악바이오 컨트롤타워로 설립 예정인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부처 장벽 허물고 방향성 명확해야”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의 컨트롤타워로 출범 예정인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정책의 지향점을 선명하게 설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27일 제25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 25호)를 펴냈다. 이번에 발간한 제25호 정책보고서의 주제는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과제’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행방안을 분야별로 제시했다. 먼저 이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제약바이오산업 도약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확립’이란 제목의 기고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의 컨트롤타워 혁신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부처간 벽을 허물고 정책의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개발(R&D), 규제 및 건강보험, 산업화 주체간 유기적 연계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예컨대 임상 과정에서 보건복지부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른 부처 지원 예산을 적절히 활용하도록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위원은 “연구개발 단계부터 인허가 가능성이 미리 고려되고 건강보험당국과 협의가 이뤄졌다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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