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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박영사, 고대부터 현재까지... ‘생물학사’ 출간

박영사는 생물학의 역사를 고대부터 현재까지 포괄적으로 다룬 책 ‘생물학사(Anthony Serafini 저, 서혜애·윤세진 공역)’를 출간했다. 이 책은 어렵고 복잡한 생물학의 역사를 시대별 주요 발견을 중심으로 읽기 쉽게 풀어냄으로써, 교양과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생물학의 역사적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됐다.

이 책은 생물학의 역사를 인류가 지구상에 처음 출현한 시점에서부터 분자생물학과 유전공학이 급격히 발전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전반적인 내용을 포함한다. 생물학 지식은 다른 학문들과 창의적으로 연계되고 사회 문화와 밀접하게 상호작용하면서 발전해왔다. 이에 생물학 지식과 더불어 그 지식이 생성됐던 시대의 사회 문화적 맥락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시대별 생물학 지식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과학자의 개인적 삶과 연구 업적뿐만 아니라 그 당시의 사회 문화적 맥락을 함께 서술하고 있다. 그래서 생물학을 전공하거나 생물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생물학 지식과 더불어 지식 탄생의 배경을 흥미진진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과학자들이 생물체 관련 지식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으로 경제적 난관이나 사회적 압박의 어려움을 견뎌내고 결국에서 새로운 지식을 발견해내는 수많은 사례들이 소개됐다. 독자들은 역사 속 과학자들이 역경 속에서 새로운 지식을 발견해 내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날 생물학을 더욱 발전시키려는 열망과 도전 정신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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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형선 회장 “공급망·통상·규제 동시 재편…사업구조 혁신으로 보건안보·수출 경쟁력 강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25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LL층 아틀라스홀에서 제70회 정기총회를 열고,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공급망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구조 혁신과 2026년 의약품 무역 지원체계 고도화 방침을 밝혔다. 류형선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글로벌 시장은 통상 환경, 공급망, 환율, 규제 등 여러 요인이 동시에 변화·작동하며 재편되고 있고, 의약품 무역 역시 공급망 안정과 보건안보 관점까지 함께 요구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협회의 사업구조에도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와 업계 간 협력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제도·사업 과제로 연계하고, 현장의 애로와 리스크를 조기에 포착해 관계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규제·통관·품질 등 핵심 이슈에 대해 실행 가능성을 반영한 대안을 제시해 정책의 현장 적용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류 회장을 비롯한 18대 회장단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 김상봉 국장, 보건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 임강섭 과장, 제약 유관기관 및 의학전문 언론사 대표, 회원사 임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총회 1부에서는 정부포상 및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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