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금)

  • 흐림동두천 10.6℃
  • 구름많음강릉 15.0℃
  • 박무서울 10.9℃
  • 흐림대전 10.7℃
  • 맑음대구 19.3℃
  • 맑음울산 21.4℃
  • 흐림광주 11.3℃
  • 맑음부산 20.3℃
  • 흐림고창 9.9℃
  • 흐림제주 14.6℃
  • 구름많음강화 11.6℃
  • 흐림보은 10.1℃
  • 흐림금산 10.9℃
  • 흐림강진군 12.9℃
  • 맑음경주시 19.6℃
  • 맑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문화와 레저.신간

랜선 걷기 대회, 열기 후끈...새해 첫날 도전자들의 평균 기록은 9,497 걸음

대회 13일 만에 참가자의 10%가 목표 걸음 수 ‘20만 보 걷기’ 완료

지난 1월 1일, 챌린저스의 사용자들이 ‘걷기’ 시작했다. 23년 처음 선보인 랜선 걷기 대회 도전자들의 이야기다. 지난달 19일 오픈 3일 만에 1,000명의 선착순 참가 신청이 마감되었고, 1월 1일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시작과 동시에 참가자들의 걸음수가 빠르게 올라가기 시작했고, 새해 첫날 도전자들의 평균 기록은 9,497 걸음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13일, 참가자의 10%인 100명이 20만 보의 목표를 단숨에 넘겼고 랜선 대회가 진행된 지 보름 만에 목표인 20만 보 걷기를 달성한 참가자는 163 명이었다. 참가자 1,000명의 15일간 누적 평균 걸음수는 14만 5,214보로 기록되었으며, 참가자들이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꾸준히 걷기에 도전하고 있어 참가자들의 15일간의 일평균 걸음수는 9,933보로 집계되었다고 전했다.

 

챌린저스의 랜선 걷기 대회에서는 누적 걸음수를 겨루는 방식으로 보여주어 다른 참가자들의 걷기 기록을 함께 확인할 수 있고, 순위 변동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여 ‘좀 더’ 걷고 싶어지는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1, 3, 5, 10, 15, 20만 걸음을 넘길 때마다 자신의 산책 코스, 운동 사진 등을 ‘인증샷’으로 남길 수도 있다. 추가적으로 한 달 동안, 나의 걷기에 대한 기록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걸음수 달력’도 제공한다.

 

1월 걷기 대회의 인기에 힘입어, 2월의 걷기 대회 또한 진행 준비를 마쳤다. 2월 걷기 대회는 한 달간 15만 보를 목표로 하며, 편안함을 추구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코리아’가 메인 후원사로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걸으면서 단백질과 수분을 잘 챙길 수 있도록, 이너뷰티 브랜드 ‘1AB’에서 모든 참가자들에게 제로칼로리 워터(제로S워터)와 단백질 워터(프로틴워터20)를 지원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노재영 칼럼 / K-바이오 수출 ‘역대 최대’…이제 완제의약품까지 외연 넓혀야 2026년 1분기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2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시장에서 K-바이오의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전체 의약품 수출의 71%를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했다는 점은 산업 구조가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수출 증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시장 확대,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강화, 바이오시밀러 경쟁력 제고, 그리고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의 성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로의 수출 급증은 K-바이오의 글로벌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음을 방증한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 중인 규제 혁신과 글로벌 진출 지원 정책이다. 허가·심사 절차 간소화, 사전 GMP 자료 축소, ‘Click!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정보’ 플랫폼 구축 등은 기업들의 해외 진출 장벽을 낮추는 실질적 조치로 평가된다. 여기에 CDMO 기업의 수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 정비까지 더해지면서,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다만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필수의료 보호 취지 무색…전면 재검토 촉구” 대한마취통증의학회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대해 필수의료 현장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인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학회는 특히 형사특례 구조, 중대한 과실 기준, 책임보험 요건, 사고 후 설명의무, 의료사고심의위원회 구성 등 전반에 걸쳐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의료사고 심의제도 도입, 책임보험 의무화, 조정제도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정부는 이를 두고 필수의료 현장의 형사 부담 완화와 환자 보호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균형 잡힌 입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학회는 “입법 취지와 달리 실제 진료 환경과 괴리된 규정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반박했다. 학회는 우선 개정안이 도입한 형사특례 구조의 근본적 문제를 짚었다. 임의적 형 감면과 기소제한 특례는 중대한 과실이 없고, 책임보험 가입 및 설명의무 이행, 나아가 손해배상 전액 지급 등의 사후 요건을 충족해야 적용된다. 이에 대해 학회는 “형사책임은 행위 당시의 고의·과실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보험 가입 여부나 배상 여부 등 사후적 요소가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