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6 (일)

  • 구름조금동두천 4.0℃
  • 구름조금강릉 7.4℃
  • 흐림서울 6.3℃
  • 구름많음대전 7.3℃
  • 흐림대구 8.7℃
  • 구름많음울산 8.9℃
  • 구름많음광주 8.4℃
  • 구름많음부산 8.9℃
  • 구름많음고창 6.7℃
  • 맑음제주 10.9℃
  • 흐림강화 4.5℃
  • 구름많음보은 7.0℃
  • 구름많음금산 4.8℃
  • -강진군 5.8℃
  • 구름많음경주시 8.5℃
  • 구름많음거제 6.7℃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보건복지의료연대, '간호법 강행처리 규탄 총력투쟁 선포식' 개최

간호법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으로 지정, 국회 본회의에 직회선된 것과  관련, 대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오는 13일 오전 8시30분 국회 1문 옆 인도에서  '간호법 강행처리 규탄 총력투쟁 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투쟁 계획 등을  발표한다.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제악바이오 컨트롤타워로 설립 예정인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부처 장벽 허물고 방향성 명확해야”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의 컨트롤타워로 출범 예정인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정책의 지향점을 선명하게 설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27일 제25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 25호)를 펴냈다. 이번에 발간한 제25호 정책보고서의 주제는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과제’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행방안을 분야별로 제시했다. 먼저 이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제약바이오산업 도약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확립’이란 제목의 기고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의 컨트롤타워 혁신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부처간 벽을 허물고 정책의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개발(R&D), 규제 및 건강보험, 산업화 주체간 유기적 연계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예컨대 임상 과정에서 보건복지부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른 부처 지원 예산을 적절히 활용하도록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위원은 “연구개발 단계부터 인허가 가능성이 미리 고려되고 건강보험당국과 협의가 이뤄졌다면 보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