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의료기관 365mc가 내달 2일 충청북도 최대 도시 청주에 20번째 지점인 청주점을 개원한다고 전했다.
365mc 청주람스센터는 글로벌365mc대전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이길상 대표원장이 진두지휘한다.
이 원장은 365mc가 2014년 독자 기술로 개발한 ‘람스(Local Anesthetic Minimal-invasive lipo-suction)’의 대가로 불릴 정도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람스 만족도 1위 닥터, 2021년 365mc 최다 베스트성공기 인증 닥터, 2022년 올해의 람스 닥터로 선정되며 신뢰도를 더해 왔다.
청주점(청주람스센터)에서는 365mc의 20년 비만치료 노하우가 집약된 다양한 람스 시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람스는 지방세포를 뽑아내는 지방흡입술의 장점과 남은 지방을 분해하는 지방분해 주사의 장점을 결합, 고민 부위의 지방을 주사로 직접 추출해 사이즈를 감소시키는 비절개·비수면마취 시술이다. 국소 마취 후 미세 바늘을 이용해 지방분해 약물을 주입, 지방세포를 직접 추출해 영구히 제거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대한 부담 없이 체형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복부, 허벅지, 팔 등 원하는 부위별로 시술 받을 수 있으며, 방법에 따라 허리는 지방흡입으로 파고 골반에는 지방을 이식해 볼륨감을 더해주는 ‘허파고리람스’, 안면부 지방을 추출해 숨겨진 V라인을 완성하는 ‘얼굴람스’, 전용 용액과 후관리를 통해 탄력이 강화되는 ‘탄력람스’ 등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