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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경주국립박물관,중‧고등학교 단체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청소년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4월 5일(수)부터 11월 22일(수)까지(상반기: 4. 5. ~ 6. 28 / 하반기: 9. 6. ~ 11. 22.) 교육프로그램 ‘신라천년보고 속 박물관 사람들’을 진행한다.

‘신라천년보고 속 박물관 사람들’은 마스크 해제로 일상 회복을 위해 학교 밖을 나서는 청소년 단체를 위한 진로 프로그램이다. 박물관이 어떤 기능과 역할을 하는 공간인지, 이에 따른 관련 직업들은 무엇이 있는지, 학예연구사는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을 직접 방문해서 강의실 현장에서 함께 국립경주박물관 메타버스 속 신라천년보고를 탐험한다. 이 시간을 통해 특히 소장품 관리와 보존처리 과정에 대해 흥미롭게 알아볼 수 있으며, 박물관과 학예연구사라는 직업군에 대해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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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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