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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대림도서관, 기록 전시 '현재의 공간, 과거의 기억' 개최

영등포구립도서관(구청장 최호권)은 변화하는 영등포 속 사라질지도 모르는 공간에 담긴 기억을 주제로 2023년 상반기 기록 전시 「현재의 공간, 과거의 기억」을 개최한다.

전시는 영등포의 공간과 그에 얽힌 사람들의 기억을 기록하고 있다. 이발소, 기름집, 문방구.... 이제 서울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은,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작은 가게의 현재 모습과 주인장의 인터뷰를 통하여 기억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사라질지도 모르는 작은 가게와 변화하는 동네에 대한 전시와 함께 ‘문학작품에서 만나는 영등포’ 북큐레이션을 통해 과거 영등포의 모습과 그 안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각자 추억하는 영등포의 공간과 그에 얽힌 기억을 함께 채우고 공유하는 참여형 전시 ‘기억의 벽’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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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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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 참여기관 모집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6월 21일(금)까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이하 ‘실증지원사업’)」 참여기관(컨소시엄)을 모집한다. 실증지원사업은 소프트웨어 기반 진단·치료기기의 실증사례 확보를 통한 혁신의료기술 평가와 건강보험 등재 등 제품 상용화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며 보건복지부, 대구광역시가 지원하고 케이메디허브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현재까지 임상계획 10개소, 시범보급 2개소를 지원했으며 임상 프로토콜개발에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6월 21일(금)까지 실증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지원분야는 ▲임상계획 ▲시험보급 2개 분야다. 임상계획 분야는 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았거나 1~2년 내 인허가 가능한 제품을 제조하는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제조기업과 임상시험이 가능한 의료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축해 지원할 수 있으며 6개 컨소시엄(전국 3, 대구 3)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범보급 분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은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제조기업과 임상 실증이 가능한 시범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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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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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 글로벌강소기업 1000+ 선정..."수출선도기업"으로 우뚝 다산제약(대표 류형선)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강소기업 1000+』 성장기업으로 지정되어 6월 3일(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배창우 청장이 직접 류형선 대표에게 지정패를 전달하는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다산제약은 충남경제진흥원 주관 ‘글로벌강소기업’ 지원 사업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통합된 이번 ‘글로벌강소기업 1000+’에 다시 한번 선정되면서 충청남도 기반 강소기업을 넘어 전국 1000여개 수출선도 중소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지난해 멕시코 국영 제약사와 고혈압 제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다산제약은 중남미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중국 내 설립된 선양다산연구소를 통해 중국 MAH(의약품생산허가증)을 취득하며 중국 의약품 시장 진출 및 판매망 확보에 힘쓰며 수출선도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산제약 대표이사는 “다산제약은 충청남도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이 있었기에 혁신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선도기업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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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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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암생존자 주간 행사 개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6월 첫째 주 ‘암생존자 주간’을 기념해 전주시 건지산 일원에서 암생존자와 그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건강 한 걸음, 행복 두 걸음’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암생존자의 날(National Cancer survivors Day)은 1988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 돼 전 세계적으로 매년 6월 첫째 주에 암생존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암을 이겨낸 생존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9년부터 전국 13개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국립암센터가 협력해 6월 첫째 주를 암생존자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해왔다.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송은기 교수)가 주관한 이번 암생존자 주간 행사는 ‘아주 특별한 걷기: 건강 한 걸음, 인생 두 걸음’을 슬로건으로 전국 14개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공동 진행하는 행사이다. 전북지역은 암생존자와 그 가족(친구) 42명이 참석해 걷기 운동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배우고 오송지 생태공원 둘레길과 건지산 숲길을 1시간 정도 바른 걷기를 실시하여 건지산 편백나무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상호 소통과 정서적 심리적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