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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간호부, 봄 희망 오월의 축제 & Renew2022 개최



메리놀병원 간호사회는 지난13일 마리아홀에서 ‘봄•희망 오월의 축제 & Renew 2022’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Renew 2022는 2022년에 입사한 간호사를 축복하는 자리로 격려사, 돌반지 증정식, 작년 입사 간호사 감사글, 모범간호사 시상 순으로 진행했다.

국제 간호사의 날에 맞춰 행사를 주최한 간호부는 “2022년에 입사한 간호사는 코로나19와 새 전산 시스템과도 맞서야 했던 어려운 시간을 묵묵히 이겨내고, 함께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1년간 고생한 간호사들을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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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첫발 뗐더니 발뒤꿈치에 찢어지는 통증이… ‘족저근막염’ 주의 연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로 걷기와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가벼운 신체활동은 건강과 몸의 활기를 북돋아 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듯 뭐든 지나치면 탈이 나는 법, 무리한 보행이나 운동으로 몸에 무리가 생겨 병원을 찾는 이들도 따라서 증가하고 있다. 이때 조심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족부(발)에 발생하는 ‘족저근막염’이다. 족저근막은 종골(발뒤꿈치뼈)부터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발바닥 아치(arch)를 유지해 주는 단단한 섬유막으로, 몸을 지탱하고 충격을 완화하는 기능을 한다. 족저근막염은 심한 운동이나 오래 걷기 등으로 족저근막에 무리가 가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운동선수들에게서 많이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하이힐이나 굽이 낮은 신발, 딱딱한 구두를 자주 신는 일반인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장시간 오래 서 있거나 과도한 운동으로 발에 스트레스가 증가한 경우, 최근 몸무게가 증가했거나 오목발 또는 평발일 경우 족저근막염에 더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김민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족저근막염의 증상은 서서히 발생하는데 아침에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