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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보다나, ‘데미지 리커버리 헤어 오일’ 출시

보다나(VODANA) 잔여감 없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극손상모부터 건조모, 얇은 모발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하는 ‘데미지 리커버리 헤어 오일’을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름에는 강력한 자외선이나 햇빛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모발의 수분도 함께 증발해 푸석해지기 쉽다. 하지만 얇은 모발이나 건조 모발에 보습감이 강한 에센스를 바를 경우 큐티클에 흡수되지 않아 기름이 지면서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데미지 리커버리 헤어 오일’은 부드러운 발림성은 물론 산뜻한 마무리감까지 선사해 사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바르는 즉시 모발에 흡수될 뿐만 아니라 손에도 잔여감이 남지 않을 정도의 빠른 흡수력이 특징으로 양 조절이 용이하다.

이번 신제품은 드라이기 혹은 고데기를 사용한 후, 스타일링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 시 손상모와 건조모를 개선해준다. 7가지 자연유래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하고, 달맞이꽃 오일 성분 함유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모발 손상도 개선, 모발 탄력 개선, 모발 윤기(광채) 개선 인체 적용 시험이 완료되어 효과적인 모발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은은한 플로럴 향이 오랜 시간 모발에 남아 호불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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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지속 ...예방하려면 "끓인 음식도 주의해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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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