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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365mc-분당서울대 허창훈 교수, ‘람스 효용성 공동연구’ 나서



365mc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학교실 허창훈 교수팀과 대표 시술인 람스에 대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365mc는 지난 21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외과 전문의 허창훈 교수와 ‘람스(LAMS, 국소마취하 최소침습 지방추출술) 효용성 공동연구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남철 ㈜365mc 대표이사와 허창훈 교수가 참석, 국소마취하 최소침습 지방추출술 효용성과 관련한 논문화된 연구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공동프로젝트에 착수하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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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심화,어지럼증 연간 의료비용 5,500억 달해.. 1회 의료비 지출도 평균보다 30% 높아 어지럼증으로 인한 의료비용이 연간 약 5,500억 원에 달하고, 환자가 1회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지출하는 의료비도 평균 의료비 지출보다 3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의생명연구원 김효정 교수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 데이터를 분석, 어지럼증으로 인한 사회 전반의 비용 부담을 산출하는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어지럼증은 평생 3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생리적 증상으로, 이석증 등 귀 질환에서부터 뇌경색과 같은 뇌 질환 혹은 심장병 등의 전신 질환, 심리적 문제 등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 발생한다. 원인 질환을 정확하게 파악한다면 그에 따른 치료 방법은 명확한 편이나, 많은 환자가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원인을 파악하는 데만 오랜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고, 이 중 상당수가 치료를 중단했다가 병을 키우고 있다. 연구팀은 이러한 어지럼증이 국가적으로 어느 정도 규모의 의료비 부담을 유발하는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통해 산출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 전 국민의 4% 이상이 어지럼증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했으며, 어지럼증의 주요 6개 원인 질환 중에서는 △양성돌발체위현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