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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365mc, 인도네시아에 해외 지점 개원

마야파다 그룹과 손잡고 자카르타 1호점 개원식 개최… 몰려 열기 후끈

특화 의료기관인 365mc는 ‘365mc 인도네시아’를 론칭하고, 지난 20일 자카르타에 위치한 마야파다 병원에서 인도네시아 1호점 오픈을 기념하는 개원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개원식에는 ㈜365mc 김남철 대표이사와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 마야파다 그룹 조나단 타히르 부회장 겸 마야파다병원 CEO, 365mc 인도네시아점 그웬디 아니코 대표원장 등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와 더불어 인도네시아 정재계 인사, 유명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이 현장에 대거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김남철 대표이사는 개원 취지 및 향후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마야파다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지방흡입 의료서비스를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2.7억 인구의 인도네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365mc의 첨단 의료기술을 이전〮발전시켜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북미, 유럽, 중동까지 의료 한류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마야파다 그룹 조나단 타히르 부회장 겸 마야파다 병원 CEO는 축사를 통해  “자카르타뿐만 아니라 쿤닝안, 반둥, 스라바야 지역 등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365mc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마야파다 그룹은 365mc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을 위해 자국 내 합작투자 법인을 설립했고, 인도네시아 성형외과 전문의이자 인도네시아 의사협회 회원인 그웬디 아니코 박사를 법인 대표이사 겸 인도네시아점 대표원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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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30주년 기념식 개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박익성)은 지난 11월 7일(금),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개소 30주년을 맞아 기념미사와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호스피스 사명을 이어온 이들의 헌신을 감사하며, ‘죽음이 삶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가톨릭 생명 존중의 이념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이경상 주교와 학교법인 및 가톨릭중앙의료원 주요 보직자, 한국가톨릭호스피스협회 유정희 회장 그리고 여러 병원의 호스피스 관계자 등 주요 내빈과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영성부 및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합창한 ‘혼자 걷지 않을 거에요’는 기념식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이경상 주교는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가톨릭 영성과 생명존중을 실천한 부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전현직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호스피스완화의료는 단순한 치료가 아니라, 환자가 품위 있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 거룩한 사명으로 그 여정이 계속되길 기도한다“고 축하했다. 부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1995년 경인지역 최초로 설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