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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예술 중·고교 동기부여 워크샵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9월 14일에서 10월 31일까지 지역 전통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2023 지역 전통예술 중·고교 동기부여 워크숍’을 진행한다.

‘지역 전통예술 중·고교 동기부여 워크숍’은 지역에서 전통예술을 전공하는 중고생들이 중도 이탈하지 않고 예술에 대한 꿈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수도권과 지역 간의 격차로 인한 경험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대학 탐방, 예술기관 견학과 직업 탐색 등 지역 전공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워크숍이 총 8회 진행된다.

먼저 참가자 진학 희망 1순위 대학을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교수와 재학생들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학 상담과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 해소로 진학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예술단체의 공연 연습 참관과 예술단원들과의 담화를 통해 예술단체의 역할과 직업예술인의 모습을 살펴볼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의 정악단, 민속악단, 창작악단, 무용단 참관, 북미 공연을 앞둔 국립무용단의 ‘묵향’, 11월에 공연하는 서울시무용단의 ‘엘리자베스 기덕’ 연습 현장 참관, 지역 출신 단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문화행정가, 기획자, 방송 피디, 작가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통예술 전공 출신자들의 직업 소개 강의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 대상 사전 수요조사 결과, 청소년들의 불안감과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것을 확인하고 청소년 집단 상담이 도입됐다. 청소년기에 겪게 되는 불안감과 전통예술을 전공하며 자신의 기량에 대한 의구심과 경쟁에서 오는 부담감 등의 해소와 극복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병행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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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신년하례회 “의료 정상화는 재건의 문제…정부·의료계 협력 절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2026년 의료 정상화를 위해 “단순한 복구를 넘어선 의료시스템 재건”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의대정원 논의의 과학화, 의료사고 사법 리스크 완화, 필수·지역·응급의료 회복을 위한 구조 개편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정부·국회·의료계의 실질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는 8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정은경 장관 등 내빈 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을 비롯해 여야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보건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의료 정상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대정원 논의와 의료인력 수급추계는 과학적·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해 충분한 검증과 논의를 거쳐야 한다”며 “건강보험 재정 100조원 시대에 막대한 재정지출을 수반하는 정책을 대안 없이 추진하는 것은 의료계가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응급의료 현장은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과도한 민·형사상 부담으로 전문의 기피와 인력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며 “의료인이 위축되지 않고 진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