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사운드트랙(OST)으로 가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제11회 이화 치유음악회 ‘시네마 음악여행 스케치’가 11월 14일 낮 12시 30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지하 1층 여미홀에서 열린다.
이번 이화 치유음악회에는 메조소프라노 신은경, 베이스 김일동, 소프라노 노선진, 그리고 피아노 이지애가 무대에 오른다.
음악회에서는 ‘오늘 같이 멋진 날에’를 시작으로, ‘지붕위의 바이올린’, ‘모래시계’, ‘Girl Crazy’ 등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OST 연주 10곡을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