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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인천의료원, 겨울나기 김장 봉사활동 진행

 인천의료원(조승연 의료원장)은 지난 18일 임직원이 참여하는 겨울나기 김장 봉사활동을 직원식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정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김장 봉사활동은 다양한 부서에 소속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총 100박스 분량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며 사랑을 실천했다. 이렇게 만들어 포장된 김장 김치는 관내의 창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 세대에 소중하게 전달되었다.

조승연 의료원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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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사제가 성공하려면, 의대 입시부터 바꿔야 한다 지역의사제의 취지에는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성적 중심 의대 입학 전형으로 과연 지역의사를 길러낼 수 있을지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의대 입시는 철저히 점수 순이었다. 이런 구조에서 누가 수입이 적고 힘든 필수의료를 자발적으로 선택하겠는가.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오랫동안 성적 지상주의로 교육을 이끌어온 사회 구조의 결과다. 그러나 의사는 다른 직업과 다르다. 작은 실수와 무관심이 생명과 직결된다. 성적이 높다고 반드시 좋은 의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공익정신, 봉사정신, 희생정신, 소통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더 좋은 의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수많은 명의와 헌신적인 의사들이 이를 증명해왔다. 과거 의대생들은 수입보다 자신의 적성과 사명을 고민했다. 밤낮없이 병원에서 배우며 성장했다. 지금은 제도와 환경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중요한 것은 ‘배우는 자세’와 ‘책임감’이다. AI 시대에는 의학 정보 접근이 쉬워졌다. 결국 차이를 만드는 것은 소통과 헌신이다. 지역의사제 입학 전형은 달라져야 한다. 성적은 일정 기준 이상이면 통과하는 pass or fail 방식의 1차 평가로 제한하고, 이후 인성·봉사 경험·공익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