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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대국민 보고대회 참석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5일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대국민 보고대회’에 참석하여 정부의 주요 혁신 성과와 미래 비전 발표에 함께했다.

  박람회는 ‘정부혁신, 디지털플랫폼정부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11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윤석열 정부의 혁신 성과와 디지털플랫폼정부로 달라지는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25일(토)에 개최되는 ‘대국민 보고대회’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성과 및 비전을 발표하고, 정부혁신 유공 포상과 우수사례 시상 등이 진행된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 증명서’를 개발한 정우진 정보통계담당관이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지영미 청장은 대국민 보고대회 행사 종료 후 넥스트 팬데믹관에 직접 방문하여 방문객과 함께 시연 영상 관람 및 부스 체험 시간을 가진다. 이는 평소 강조하던 현장 중심, 국민 중심의 정책을 위한 소통 노력의 일환으로 방문객들과 직접 부스 체험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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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절제술 15%가 로봇수술로 시행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최근 로봇을 활용한 담낭절제술을 본격 시행 중이다. 로봇수술은 작은 절개로 배 안에 로봇팔을 삽입, 시행하는 최첨단 수술법이다. 로봇수술은 사람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접근 가능하며 10배 이상 확대한 고화질 영상으로 외과의가 수술 부위를 정확히 볼 수 있고 충분한 시야 확보. 손 떨림 없이 정상 조직과 혈관,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는 정교한 수술이다. 담낭절제술은 담낭에 생긴 여러 질환 (담석, 담낭염, 담낭 용종 등)을 치료하기 위해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담낭은 복부 깊은 곳에 위치해 간과 담도 및 혈관 등의 구조물과 복잡한 구조를 이루고 있어 간과 담도 손상을 최소화하며 담낭을 절제하는 정밀한 수술이 필요하다. 로봇 담낭절제술은 최소침습수술로 담낭 제거를 위해 개복 수술보다 작은 절개로 수술을 시행하기 때문에 통증과 흉터가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르다. 담낭절제술의 경우, 로봇 수술 비율이 매년 증가해, 현재 약 15%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로봇 수술의 안전성과 정확성이 증명되었고, 수술 후 회복 속도에서도 이점이 있기 때문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외과 손정탁 전문의는 “담낭절제술의 로봇수술 시스템은 고도화된 정밀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