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사장 박혜영)이 직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힘찬병원 뽐내기 영상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약 2달간 진행된 ‘힘찬병원 뽐내기 영상 공모전’에는 상원의료재단 산하 5개 힘찬병원 소속 직원 총25개 팀이 참여했다.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총 25점의 작품 중 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2개의 작품이 공동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대상으로는 인천힘찬종합병원 신장내과 이지은 센터장이 직접 리포터로 출연해 종합병원의 진료과와 특장점 등을 상세히 소개한 <Dr.이지은 리포터와 함께 인천힘찬종합병원 알아보기!> 영상작품과 부평힘찬병원 김유근 병원장이 직접 참여, 장세옥 7병동팀장 등이 제작하여 관절전문병원과 골수줄기세포 주사치료를 소품을 활용해 재미있게 보여준 <무릎이 아플 땐! 뼈 박사님을 아세유~?> 영상 작품이 동점으로 공동 대상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