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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페스티벌온, 강원대학교 프리미엄 가족 기업 현판 수여

주식회사 페스티벌온 대표 김재한가 지난달25일 원주인터불고 호텔에서 진행된 ‘K-LINC’ 플랫폼 출범식 및 가족 기업 교류회에서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이광호 단장에게 프리미엄 가족 현판을 받았다.

현판 수여식을 기점으로 페스티벌온과 강원대학교 간의 다양한 산학협력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가족 기업으로써 기술사업화, 마케팅 관련등 혜택을 받고 있으며 24년에는 산학협력 R&D를 통하여 페스티벌온에 필요한 기술 개발과 향후 ‘SA Solution’의 로드맵에 있는 ‘Wifi 긴급 알림 중계기’와 ‘AI Area Bot’의 개발에 특히 힘을 합쳐 나가기로 하였다.

‘SA Solution’은 현재 페스티벌온이 중점적으로 개발 중인 다중이용시설 구역 안전 및 통합 운영 관리 솔루션으로써 이용객용 전자지도 ‘D-Map’, 관리자용 대시보드 ‘Smart Dashboard’, ‘Wifi 긴급알림 중계기’, ‘AI CCTV’, ‘AI Area Bot’으로 구성된 Total Area Control Solution으로써 3월에 ‘SA Solution’ Ver 1.0(‘D-Map’+’Smart Dashboard’)가 우선 출시되고 데이터수집 진행 후 6월에 상용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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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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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희귀질환자에게 더 넓어진 치료의 문… 희귀의약품 제도 개선을 환영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희귀의약품 지정 기준을 대폭 개선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늦은감은 있지만, 그간 치료 선택지가 좁아 절박함 속에 하루하루를 버텨왔던 희귀질환자들에게는 다시 한 번 희망의 문이 열리는 소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단순하다. ‘희귀질환 치료나 진단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라는 본래의 목적성을 인정하면, 지나치게 까다로웠던 추가 자료 제출 없이도 희귀의약품으로 신속하게 지정받을 수 있도록 길을 넓혔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대체의약품보다 안전성·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되었음을 입증’해야 하는 높고 복잡한 장벽이 있었고, 이는 혁신 치료제의 진입을 더디게 만들었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고, 연구·개발 비용 대비 시장성이 낮다는 이유로 제약사가 쉽게 뛰어들기 어렵다. 그렇기에 정부의 제도적 지원과 규제의 합리적 완화는 환자의 치료 기회를 넓히는 데 핵심 동력이 된다. 이번 조치는 바로 그 지점을 정확히 짚었다. 특히 올해 7월부터 운영된 희귀의약품 제도개선 협의체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아 충분한 논의 끝에 마련됐다는 점은 정책의 완성도를 높였고, 환자 중심의 접근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또한 지정 신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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