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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김해시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약체결

푸른솔의료재단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이사장 민병훈)은 지난 14일 김해시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의료기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 생활하며 의료·돌봄·식사·병원이동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사회 사업이다.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은 서비스 대상자들에게 퇴원시점부터 1년간 외래진료, 건강모니터링 등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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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美 FSIS, 한-미 축산물 안전 디지털 협력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미국산 축산물에 대해 수출국(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위생증명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한-미 수출입 축산물 전자위생증명 협력 양해각서(MOU)’를 미국 식품안전검사청(FSIS)과 3월 13일(현지시간 3월1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미 양국의 수출입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식약처와 FSIS가 지난해부터 실무급 협의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온 결과로, 이르면 올해 말부터 전자위생증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이 경우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미국으로부터 축산물의 위생증명서 정보를 전자적으로 제공받는 국가가 된다. 미국산 축산물은 우리나라 전체 수입량의 1위(약 31%)*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이미 축산물 전자위생증명이 적용된 호주‧칠레‧태국·브라질·뉴질랜드에 이어 6번째로 전자위생증명을 도입하게 되면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축산물의 약 68%가 전자위생증명을 통해 수입된다. 향후 한·미 양국이 전자위생증명을 활용하게 되면 위생증명서의 위·변조를 차단해 수출입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종이서류 발급·확인·보관이 필요없어 효율적인 검사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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