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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새술은 새부대에,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 부회장 15명 중 8명 신규 선임 집행부 구성

대한약품 이승영 대표 비롯 뉴젠팜 정문기 사장 등 젊은피 수혈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2024년 4월 4일,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제259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8대 회장단을 선임했다. 

 

이번 회장단은 제18대 회장 류형선 대표를 필두로 총 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제17대 회장단 대비 부회장이 15명으로 3명이 증원되었다. 

 

인원뿐만 아니라‘젊은 피’도 대거 늘었다. 부회장 15명 중 과반수가 넘는 8명이 새롭게 합류했으며, 이사 중에도 3명이 새로 선임되었다. 



 

 

세부적으로 △ 김정태 코아팜바이오 대표, △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 △ 이승영 대한약품공업 대표, △ 이원석 대한뉴팜 대표, △ 지용훈 대우제약 대표, △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 △ 김재훈 영풍제약 대표, △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가 부회장으로 합류했으며, 이사진에는 △ 뉴젠팜 정문기 대표, △ 더유제약 김민구 대표,      △ 마더스제약 김좌진 대표가 새롭게 선임되었다.   

 

한국 제약산업을 이끌어갈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대거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협회의 과감한 혁신과 도전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8대 회장단을 이끌 류형선 회장은 이사회에서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과 함께 의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변화와 성장을 준비하고, 우리 협회를 젊고 진취적이며,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회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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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비스제약, 저용량 두타스테리드0.2mg 품고 국내 탈모치료제 시장 진출 한국파비스제약(대표 최용은)은 유앤생명과학(대표 김상한)의 탈모 치료제 아보페시아정0.2mg(사진.성분명 두타스테리드)을 국내 독점 공급한다. 아보페시아정0.2mg은 유앤생명과학이 국내 처음으로 성인 남성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허가 받은 혁신 전문약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두타스테리드 성분 저용량이 공급되는 일본과 달리 국내에선 개별적으로 용량을 조절하여 치료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두타스테리드 0.5mg 용량 제품만 있어 환자 맞춤형 처방이 사실상 불가능 했기 때문이다. 저용량 두타스테리드의 국내 공급 의미는 환자의 불편함 해소는 물론 의사들의 처방 선택 폭도 넓혀졌다는 점에서 탈모 치료 환경에도 큰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이는 국내 11군데 주요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가 뒷받침해주고 있다. 남성 안드로겐탈모 환자 137명에서 아보페시아정0.2mg(두타스테리드0.2mg, 시험군), 위약(위약군)및 두타스테리드0.5mg(탐색군)을 24주간 1일 1회 투여한 후 안전성 및 유효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평행, 제3상 임상시험 결과 일차 유효성 평가변수로서 베이스라인대비 24주 시점의 단위면적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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